딸과 함께 목장길따라~ 부르는데..
순간 이상한 느낌
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후렴)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품품품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후렴)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품품품
밤길에 고운님과 함께 목장길을 거니면서..
후렴은 도대체 무얼 말하고 싶었을까..
아니... 목장따라 밤길 거닐고 돌아오는 길에 고운님 함께온건가요 ㄷㄷㄷ
Stodola pumpa! Stodola pumpa!
물레방앗간 쿵덕쿵 같은 소리라네욤
링크 보셔요
http://m.tip.daum.net/question/83689730
얼씨구 절씨구 자진 방아로 돌려라
아하아 에헤이요 에헤이여라 방아흥아로다~~
.
고추먹고 맴맴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가시고 할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 댁에.. 왜 갔을까?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가는 저사람 조심하세요
우물쭈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본격 자전거로 협박하는 노래
전 아리랑이요..
날버리고 가신 님
십리도 못가고 발병나서 디져라는 가사인데
어릴땐 뭘그리 감정이입해서 불렀는지 ㅎㅎ
'스'쳐지나간 당신이지만 '타'닥 거리며 타는 장작불에 왠지 보이는 얼굴 같지만 '도'저히 이제는 볼수가 없어서 이렇게 노래로 불러봐요 '라'라라 '품'에 안겨 나의 '바'람을 느끼고 내 '품'에 안겨 당신 '품'에 안겨 우리의 '품'에 따스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요.
아리랑은 구한말 최초로 유행했던 대중가요라서...^^
티몬과 품바일줄 알았는데
어쩌다 사소한 일로 싸우게되고 결국엔 헤어짐을 축하하는 소리입니다
귀여운 꼬마가 닭장에가서 암탉을 잡으려다 놓쳤다네.
닭장옆에 있던 배고픈 여우 옳거니 하면서 물고 갛다네...
꼬꼬댁....
귀여운 꼬마가 그 꼴을 보고
웃을까 울을까 망설였다네...
ㅡㅡㅡㅡㅡㅡㅡ
여우출몰지역에 꼬마를 보내는 엄마.
닭 정도는 쉽게 잡는 귀여운 꼬마...
여우가 닭 물고 가는 걸 보고
웃을지도 모르는 꼬마...
섬뜩하지 않습니까?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이거 아동 학대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샤바샤바 아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
샤바샤바 아이샤바 천구백팔십년대
저기에 왜 천구백팔십년대가 있는건지;;
다같이 오른손을 안에 넣고
오른손을 밖에내고
오른손을 안에넣고 힘껏흔들어
고려가요같은 옛날 문학보면 저런 뜻모를 후렴구가 있어서 무슨뜻일까 궁금했는데
현대 동요에도 저런 의미를 알 수 없는 후렴구가 있군요
원래 체코슬라비아 민요이고 원 제목과 가사가 스타도라품바(Stodola pumpa) 에요.
미국으로 넘어가서 가사가 일부 바꼇고 2절까지 이어야 되는겁니다.
목장길 따라 밤길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 따라 밤길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숲근처 올때 두견새 울어
내사랑 고백 하기 좋았내
숲근처 올때 두견새 울어
내사랑 고백 하기 좋았내
목장 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 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얄리얄리 얄랑셩 다로러거디러 지국총 지국총 증즐가 더러둥셩 동동다리 얄라리 얄라 대평성대 어사와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아흐동동다리 인줄...
위 증즐가 대평성대
사이다사이다사이다콜라~
어긔야 어걍됴리 아으 다롱디리?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헐...지금껏 목장길 따라 방실거리며 인 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