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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펌)안철수 갤러리 현자의 안철수 평가 .txt

사람은 잘살다가 못살게 되었을 때 
남녀는 사랑하다 헤어질 때
집안은 흥하다가 망할 때
수험생은 시험에 떨어졌을 때
정치인은 선거에 패배했을 때
정당은 지지율이 떨어졌을 때
본색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대선패배 후 안철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았다.
조급증
말바꾸기
앵벌이
마이웨이
착각의 늪
노선없는정치인
의존형 정치인
이게 내가 본 안철수의 모습이다.그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의존형 정치인이라는 점이다.
쳠나왔을 때 저렇게 지지율이 높은사람이 문재인에게 빌빌되나.혼자나가지.
민주당에 입당했을 때 뭐하러 망한당에 들어가나?외곽에서 그대로 좀 기다리지.
국민의 당 창당할 때 뭐하러 호남정치인들 다 끌어모으나?
대선경선때 인위적 연대는 다 불살랐다고 했을 때 ,,뭐하러 모든퇴로를 다막아버리나?
대선패배 후 조작사건 났을 때 빨리 기어나와서 사과하고 끝내지
바른정당과 통합론나왔을 때 힘들더라도 당분간은 혼자서 좀 하지.
거슬러 생각해보면 안철수는 자기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정치인이었다.
항상 옆에 누구하나 끼고 그 사람에게 의존하면서 정치를 해왔고 해나갈 것이다.
근데 원래 의존적인 사람은 남의 고마움을 잘 모른다.남이 다 하는 고생도 안해봤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박지원을 버리고 유승민을 찾는 것은 그의 오랜 의존적인 습성 때문이지
노선이 가타서가 아니다.박경철-문재인-김한길-박지원과 동교동에서 유승민으로
의존할 사람이 바뀌는 과정일 뿐이다.이게 안철수를 지켜 본 후 알아낸 안철수의 특징이다.
그에게는 노선도 의리도 아무것도 없으며 다만 중소기업사장처럼 저 살기 급급한 사람이다.
것도 살기위해 혼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하이에나처럼 여기저기 썩은고기를 찾아다니는 사람이다."
온갖 잡다한 저능아들이 다모여있는 디시 그것도 철수갤에 저런 현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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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ㅂㅂㅂㄱ

댓글
  • 왜그리 2017/12/10 17:26

    괜찮은 분석이네요. 글을 보니 꽤 오래 안철수 지지자로 지켜본 사람이라서 그런지 디테일이 있군요.

    (PbglhY)

  • 아들아미안 2017/12/11 01:24

    그리고 본인이 의지했던 존재들을 하나같이 박살내고 있죠.. 숙주를 작살내는 암덩어리처럼...
    최종적으로는 자한당으로 꼭 가기를~

    (PbglhY)

  • 오매불망 2017/12/11 03:49

    명박이 넣으면 다 이해가 가는데

    (PbglhY)

  • 덤벼라레기 2017/12/11 12:35

    안잘알이네요

    (PbglhY)

(Pbgl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