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 지켜본 사람입니다. 오유는 정리글이 안보이는 것 같아서 제가 최대한 객관적 눈으로 봤을때의 요약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요약도 해둘게요 영상은 다지워져서 말같은건 100퍼일치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지어내진않겠습니다.
시작의 원인은 윰꽃채널이라는 윰댕님과 꽃빈님의 채널이 오픈되면서 입니다.
원래는 김이브님과 꽃빈, 윰댕님은 서로 엄청 친하다고 알려져있었는데 2명이서만 오픈을 하다보니 오픈당일날부터 3일내내 김이브님 방송에서 '왜 둘이서만 하고 이브님은 안하세요' 라는 많은 말들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거기에 김이브님은 저는 안해요 라고 답하였고 언제 오픈하냐는 물음에 저는 들은게 없어서 몰라요 꽃빈이한테는 들어서 알고있지만 윰댕님한테는 들은바가 없어요 (같이하고싶다라고 말했다고 한사람도있지만 어제대화에서 확인은 안됩니다)라고 그만물어보라는 식으로 대답을합니다. 거기에 사족으로 예전에 3명이서 같이 컨텐츠를 하기로 했었는데 윰댕님 개인 사정으로 안했다고 붙입니다. 이게 화근으로 윰댕님의 어마어마한 악플이 생성되었습니다
2명이서 왕따를하며 급낮은 애들끼리 어울린다, 급낮은 애들한테 잘해주면 뒷통수 깐다, 윰댕 2인자다보니까 저렇게라도 이기고싶나보다 등등 이런 말을이 퍼지면서 어마어마하게 커지고 윰댕님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그로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다보면 괜찮겠지 했지만 커져가기만하니 그걸 바로잡고자 어제 방송을 키셨습니다.
윰댕님의 방송: 할말이있어요...
최대한 심플하게 이야기하겠다 말씀하시며 이 방송으로 어그로 끌릴거 감안하고 이야기하는거라 하고 시작합니다. 위에 사건들을 이야기하며 왕따를 시킨게아니라 인연을 끊었었다 3년전에 전화로 각자 잘살기로하고 서로 언급안하기로하면서. 하지만 김이브님이 먼저 언급을했고 그로인해 이렇게됬으니 바로잡기위해 켯다. 여기까지 말하니까 청자들은 당연히 궁금해합니다 왜 끊어졌는지.. 그에대해 간단하게만 대답하는데도 윰댕님의 목소리가 흔들리시더니 우셨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연기는 아니라 정말 참다가 참다가 터지셨습니다. 중간에도 그칠려고 노력하셨구요) 그러다 '제가 잘못한일이아닌데 그떄 언니가 힘들어했다. 그래서 1시간동안 폭언을 들었고 언니 하고싶은말다해 대신 내말도 들어줘 라고했지만 1시간의 폭언이 끝나고난뒤엔 저의 몇마디 듣더니 너가 그렇게 생각하면 더이상 너랑할말없어 라고 하였고 거기엔 저는 상처를 받았어요. 나중에 언니한테 사과받긴했지만 제가 이미 마음을 다친걸요 언니가 날 생각해서 그랬다고 머리론 이해하지만 마음이 이해를못했어요 그로인해 인연을 끊게됬습니다. 그뒤로 3년동안 오는전화만 받았고 만난적 2번밖에없어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서로 잘 헤어졌으니 어그로 끌지말라 당부하셨고 앞으로 그분과 엮이고 싶은 마음 전혀없다면서 방송을 끝냅니다.
김이브님의 방송: 정방
정방키자마자 어그로들이 폭언왜햇냐고 따지니 김이브님입장에서는 당연 화납니다. 그래서 ㅅㅂ, ㅆㄴ 등 시청자들한테 극노한 모습을 보이며 더욱 시청자들을 화나게합니다. 서로 감정이격해지고 원인제공자인 윰댕님에대해 격하게 말합니다. 그러다가 윰댕님과 마찬가지로 폭로전을 가게됩니다. 자기가 폭언 한거 맞다 하지만 욕은안했다. 그리고 윰댕님도 자기 뒷담을 깟다. 그건 폭언하기 훨씬전일이다. 그일로 나도 상처받았었지만 나는 그런거 말안했다. 무슨뒷담인지도 나는 말할 생각이없다. 어쩜 말을할수있겠냐면서 진흙탕싸움으로 갑니다. 그리고는 윰꽃채널에대해서 언급한적 결코 단한번도 없다고 선언하였지만 청자들이 윰댕님 말 그대로 옮겨오자 처음에는 그런적없는데 왜 걔는 그런말했냐면서 격노하였지만 차츰 그런말이 아니라 나는 그냥 3일내내 그말로 도배되니 하지말라는 차원에서 말을한거라며 인정합니다. 그리고는 시청자들과 욕을하며 싸웁니다.
윰댕님의 중간방송 1: 후...
캠은 없고 목소리만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뒷담에 관한 피드백을 요구하자 윰댕님은 뒷담한거 맞다고 확실하게 인정하시며 이유에 대해 말합니다. 10년전으로 가서 ㅇㅍㄹㅋ 시절에 투톱이였을때 서로가 라이벌이였고 서로의 전성기와 하락기는 청자수와 별풍선이였다. 그때 언니는 매달 나에게 전화와서 별풍선 얼마받았냐 꼬박꼬박전화왔었고 자기가 잘나갔을땐 아무런 말없이 끝나는데 내가 많이받으면 나를 깎아내리는 소리를 많이했다 그예로 잊을수 없는게 너랑 나랑 왜 닯았는지 모르겠다. 다른 xx이 닮았다고 하면 기분좋은데 너랑 닮았다고하면 기분나쁘다 xx이는 이쁘니까 라는 소리를 했었다. 나는 나를 상처주기위해 하는말인거 알았지만 그냥넘겼다. 그래서 항상 30퍼 적게 수입을 말했다. 또한 2010년에 나는 말이 딸리는걸 아니까 컨텐츠로 승부하자 해서 편집자들과 날밤지내면서 컨츠를 만들어 진행을했다. 그일로인해 내가 전성기였지만 갑자기 언니가 따라하면서 뺏기게된다. 그당시 아무말도 하지않았고 따라하는게 짜증나서 준비해둔것들 다 그만뒀다. 그러더니 왜 김이브님 따라하냐는 글이 엄청많이 생겼었다. 그뒤로 대도서관님께 유튜브를 들은후 언니에게도 알려주고 나는 3개월뒤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근데 전화가와서 너왜 내유튜브 따라하냐고 폭언을 했었고 나는 따라한적없고 대도서관님것을 따라한거다. 그러는 언니는 왜 내 컨츠를 가져갔었냐 나는 아무말하지 않았었다. 고 했지만 언니는 그래서 지금은 안하잖아. 라고 대답했었다. 미운정고운정이 있지만 그당시엔 미웠었다 그래서 뒷담을 깠다. 너무 짜증난다고.
그리고 폭언에대해 피드백이 나오자 언니가 심리상담을 받고있었다. 나는 그당시 대도님과 연애공개를 했을때였고 수입이 30퍼로 줄었었다. 그당시 김이브님에게 빌려준 1500만원이 있었는데 그걸 받고자 전화를 했었고 김이브님은 내가 돈은 주는건 문제는아니야 하지만 너가왜 돈이없어? 라는 물음에 수입과 집안가장임을 말했더니 대도서관님한테 돈 달라고 해 그분 때문에 떨어졌는데 줘야지. 라고했다 그래서 나는 결혼한사이도 아닌데 왜그래야하냐며 반박했더니 '너 아주 갈때 까지 갔구나?' 내가 심리치료받는데 같이가자고 했지만 나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 돈은 없지만 지금이 더좋다 그리고 돈은 천천히 벌면된다고 했다. 이에 김이브님은 돈이없는데 왜 행복하냐 너그거 너가 행복한척 하는거다 너는 심리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하며 1시간동안 폭언을했다. 그리고 내가 말할려고 하고 딱3분만에 말을 끊더니 들을필요없다며 화를냇고 뜬금없이 '나는 요즘 싫은사람과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할수있게됬어' 라고 했다. 거기서 마음을 정말 닫았고 그럼왜 연락하느냐 이러면 할필요없다고 연락끊자고했다. 다음날 언니가 이런걸로 끊긴 그렇다고 연락이왔지만 나는 이미 마음이 닫힌상태였다.(후반에 윰댕님이 울면서 나는 언니를 평생갈사람으로 생각하는데 나한테 어쩜 그런말을할수 있냐고 했지만 김이브님은 난 널 평생갈사람으로 전혀 생각안하는데? 라는 대화도 있었다) 대화할 마음있다면 전화를 달라 기다리겠다며 방종을한다.
김이브님 방송:정방 계속
청자들이 윰댕님 방송 말 그대로 옮겨오면서 피드백을 요구하자 하나하나에 다 맞다고 인정하지만 어그로와 분탕때문에 말이 와전되서 윰댕님에 대한 배신감이 극으로 달한다. 뒤에 전화를 달라는 내용도 전화를 주면 받아는주겠다는 식으로 와전되어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드는데 한몫했다. 그리고 그당시일은 내가 사과를했고 몇시간동안 통화하면서 끈낸일이다. 내가 오지랖부린거다. 이런식으로 방송에서 그러는거 이해안간다고 말하시며 계속 어긋나기 시작한다. 도중에 윰댕님이 댓글로 전화받아 라고 하셨지만 삽시간에 묻히며 본사람들이 전화 받으시래요라는 글도 아까의 받아는주겠다는 글과 합쳐져 잘못 전달되고만다. (내가본 김이브님의 방송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흐름이 청자들의 어그로때문에 와전되고 그와전에 김이브님의 상황판단력이 흐려져 계속 오해만 커져가는 답답한 흐름이였다) 그리고는 윰댕님의 뒷담과 배신에 대해 계속 화를낸다. 그리고 울면 착한거고 안울고 쌔게 나가면 나쁜ㄴ이네, 내가 나쁜ㄴ이다는 말을 여러번하며 계속 어그로와 청자들과 싸운다
윰댕님의 방송:전화로 끝내요
전화를 받지않는다며 방송을 다시키신다. 그러다가 이브님의 폭로전에 대답하며 하나하나 따지다 마음이 무너지셨는지 뒷담화 할만했다며 화를 내시게 되며 점점더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다. 그리고 서로 말이 다르니 청자들은 답답해하다가 중간에 김이브님이 방종 30분뒤 쯤 전화가온다. 윰댕님은 이렇게 커진사건 완료지을려고 전화통화를 들려주신다. 처음에는 김이브님이 윰댕님의 말 잘 들어주는가 싶더니 처음 말 꺼낸거에대해서 맞긴한데 그게 잘못이냐, 윰댕님은 그래서 그걸 바로잡을려고 틀었다, 김이브님은 방송잘아는 니가 어그로끌리면안되지 말한거 맞긴한데 잘알지않느냐면서 계속 30분동안 서로 이말만한다. 통화에서 김이브님에게 마음돌린사람이 많아졌다. 그뒤로의 통화는 위의 서로했던 말을을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사건순서를 정정해나간다. 여기서 윰댕님이 했었던 말들은 다 사실임이 드러나고, 서로 감정이격해져 목소리가 커져갔다. 하지만 진행은 더뎠다 도루마무처럼 돌아가기 일수였고 김이브님은 윰댕님 말을 계속끊으면서 변명하고, 윰댕님은 한숨쉬시면서 들어달라고 소리치는게 반복이였다. (처음에는 아니라던 김이브님이 윰댕님 말 들으시더니 말이 바뀌는거 반복 -물론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기에 나타난 일) 여기서 김이브님은 ㅅㅂ라는 욕설도 좀 쓰셨고 윰댕님은 조목조목 말씀하시는거에 사람들의 반응은 가스라이팅이다, 이걸 10년을?, 자존감도둑,가해자는 기억못한다등등 김이브님의 구독자는 떨어지고 윰댕님의 구독자는 올라가는 결론이 났다. 거진아침 6시쯤되서 상황이 완료되었고 둘은 서로 해결하고 완전 끊내게된다. 끝나자 마자 둘다 영상은 지우며 끝난다.
애초에 윰댕님의 의도가 바로잡기 위한것이니 저도 한번 정리글을 써봤습니다. 두분께서 내리시길 원하시면 내리도록하겠습니다.
요약:1.윰꽃채널오픈
2.김이브님이 윰꽃채널에 대해 윰댕에게 들은바없다 언급
3.윰댕님이 바로잡기위해 방송을 키고 간단하게 이유 언급
4.김이브님 정방키자 어그로들 때문에 말이 와전되서 오해만커지다 서로 진흙탕 싸움됨
5.서로 전화로 폭로전에 관한 사실들 정리하면서 사건을 종료시킴
정리잘되잇는듯....저도 김이브님이 그런 언행하셧다는거에 충격먹고 구독 끊엇습니다....
어딜가나 저런 사람들이 있네요ㅋㅋㅋ성적물어보고 지가 더 잘보면 난 몇점맞았는데 넌 학원다녔는데 그것밖에 못봤냐~ 이러고 내가 더 잘보면 그렇게 조용함 ㅋㅋㅋ 남 깎아내려서 자기 추겨세우는 애들 꼭 있어요. 진짜 싫다....
누군데요?
아 솔직히 그냥 두분이서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
병청자들 때문에 일이 더 커지고 이 사단이 난거 같네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당사자들 끼리 끝내게 냅두지
왜 자꾸 3자인 시청자들이 나서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다른건 오고나르는 말이 꼬여서 그런거다 싶어도 잘나갈때 전화해서 얼마얼마 벌었냐 라고 묻고 잘벌면 뭐라뭐라했다는거에서 소름;;; 잘 버냐 못버냐는 라이벌이더라도 본인 능력에 따라 잘벌고 못버는거지 그걸 일일이 점검하고 비교하고 따지고;;방송에서는 자존감 넘치는 사람처럼 굴면서 자기보다 어린 사람한테 저러는거 보면 자존심만 세고 자존감은 없고 애초부터 친해진 계기는 모르겠지만 저러면 나라도 이런거 알아내고 싶어서 친해진건가 싶고 나라면 저렇게 굴때부터 절교했을듯 진짜 융댐님 저걸 다 친하고 평생 갈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감내했을텐데 평생 갈 사이 아니라고 하면 가만안있었을텐데 그냥 절교로 끝내다니 윰댕님이 참을성이 정말 강하신거 같아요
와 이 무슨 대서사시ㄷㄷ
잠깐 안보던 사이에 난리가 났었네요
결국 bj는 bj일뿐
편견이든 실상이든 또 한 층 적립해 가네요
이미지 아무리 좋았었더라도 실체 까고나면 한순간 ㅉㅉ
머 다들 각도기는 알아서 챙기시고...
누구라고 명시는 안하겠지만 저 둘중에 한 사람이 예전부터 그런 냄새가 좀 나긴 했어요.
전형적으로 그냥,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10%정도 결여돼있고 남 기분 생각 안하는 타입인 것일 뿐인데, 스스로는 '솔직하다' '할 말은 한다' 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
그게 가끔 굉장히 사이다처럼 보일 때가 있고 통쾌한 일침으로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라 지금만큼의 인기도 얻은 걸로 아는데요.
제가 아프리카시절까지 안 건 아니지만 유튜브스트림 몇번 보면서 언제부턴가... 과연 이게 사이다고 통쾌한 언사인가... 하는 의문이 생김. 진짜 사사건건 그런식으로 반응을 해서.
결국 간밤에 (10일 새벽) 핵팝콘 터지드만요.
하여간, '저사람 저럴줄 알았다' 하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좀 불호하는 스타일이었음.
별 일 다 있구먼요
아니 빌려간 돈 달라는데 무슨 ........
가장 궁금한건 윰댕님이 김이브님께 빌려드렸다는 1500만원 받으신건지...
아니 대체 왜 자기가 빌린 돈을, 빌려준 사람 남자친구에게 받으라고 하냐구여 ; ㄷㄷㄷㄷㄷㄷ
저사람들 이름만 알지, 방송은 본적 없는데
어제 좀 이슈가 되는것 같아서 읽어보니 어이가 ; ㄷㄷㄷㄷㄷㄷ
결론 : 우리가 신경써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수익 물어보는거에 소름돋았어요 그런건 부모님한테도 말씀안드리는 주제아닌가;;
전 진짜 소름인게
돈 빌린거 달라고 카톡하니까 바로 전화해서
남자친구에게 달라고 해야지 왜 나한테 달라고해?
(남자가 돈주는 기계도 아니고 )
그리고 돈없는데 행복하다고 하니까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갈때까지 갔구나 ㅋ 이거두개가 ;;;;;;
아니 가난해도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는 사람에게 무슨 저주하나
보면 은근 윰댕님 무시하는 발언했는데 참 사람이 나빴어요
BJ들이 'BJ' 한 것 뿐..
누군지 통...
결론:사적인 일
저 사람들 싸운게 그렇게 큰일인가요??
이 일로 구독자 좀 줄어도 윰댕 탓할거 같다;
뭐????니가 왜 돈이 없냐고?? 사귀는 사람때문에 수입이 줄었으니 그 사람에게 받으라고???
이것만 봐도 인성이 나오는군요.
참....유투브로 올라온 것만 간간히 봤었는데 역시 사람은 겉만봐서는 모릅니다. 직접 겪어봐야지 내면을 알수 있지........
사람이 겪어보고 지내면서 싸울수도 있고 풀수도 있고 하지만
이브님은 너무 멀리 가셨네요...... 윰댕님한테 너무 상처주는 말을 하셨어요.
보면서 느끼는건 역시 사적인 일은 서로 둘이서 해결을 봐야지 시청자들이 끼니까 자연스럽게 어그로가 끌리고 말이 와전되니 그냥 좋게 좋게 해결하거나 깔끔하게 끝낼 수 있는 일을 그냥 판이 커지고 질척질척하게 됐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역시 BJ들 답게 싸우면서도 방송 켜서 돈을 버는군요...ㄷㄷㄷ
스펙타클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만 봐서는 양쪽다 문제가 있고, 누가 더 잘했냐 못했냐로 가기엔 객관적 시각이 필요한듯 합니다.
일단 저는 울면서 이야기하는 여자말은 믿지않기에.
판단할 수 있는건 어찌됬든
김이브님은 김이브님대로 잘못이 있고 융댕님은 융댕님대로 잘못이 있네요. 김이브님은 태도의 문제이며, 융댕님은 어찌됬든 뒷담화한것에 대해서는 변명할 여지가 없는듯 합니다.
서로 믿고 의지할때는 까짓거 별거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설때는 서운했던거 하나하나 다 털어놓고 샹년 샹놈을 만드는게 세상이지요.
저는 누구든 피해자인척 하는 사람이 제일 의심스럽습니다.
하도 많이 당해서 ㅡㅡ ;
아프리카떄부터 대도서관보다가 유툽시작하면서 윰댕, 연관으로 떠서 김이브 이렇게 구독했는데; 방금 김이브 구독 끊고 왔어요..
유툽으로 오래 구독하던 채널이고, 사이다랑 싸웠을 때도 아리까리하지만 김이브 편에 섰었는데....
저런 가스라이팅을 10년 견딘 윰댕도 보통 멘탈이 아니네요... 김이브가 쎈첫은 하지만 사실상 진짜 단단한건 윰댕님 같아요.
관심 없으면 걍 지나가시지들..;
예의없이 말던지면서 자기는 성격이 쿨하고 맘에없는소리못하는사람이라고 포장하는 사람들 있음. 독설이 쿨한줄아는 병. 그러면서 또 강한 이미지뒤에 속은 여리고 나도 상처받는사람인척하고... 자기 맘의 피해는 엄청큰거고 남상처준건 '그거 사과했는데 왜. 이미옛날일인데 왜' 하는 부류들..
팬이 더 많은쪽이 이김.
아 이런일이 있었군요;;; 유툽으로 간간히 영상보던 비제이 분들이신데...
사이 되게 좋아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막 몇달전에 이브님 컴퓨터 윰댕님한테 판다는둥 하하호호 수다떨고 막 그러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사람 사이는 표면상으로 들어나는게 전부는 아니네요
서로 감정이 쌓이면서 격해진건 맞다만, 이브님이 윰댕님에게 옛날부터 함부로 대한건 팩트군요. 수익 매번 물어보는건 진짜 흠좀무인데;;
아이고...이거 근데 그런걸 떠나서 굉장히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결국 두사람 멘탈을 박살내버렸네요.
나쁘고 착하고를 떠나서 둘다 정신적 충격이 장난 아닐듯..
헤유... 언젠가 유튭한번씩 눈팅하다가 그분 영상을 몇번 볼때마다 싸한 느낌이 들긴했는데...이런 일들이 있었을 줄이야..
김이브방송 보면 편집된유튜브본만재밌고 나머진 시청자댓글달면 그걸로똑똑한척말잘하는척하려고 존나말꼬투리잡고늘어져서 보면서심장벌렁거리고불쾌해서껐는데 저말까지들으니 딱어떤성격인지알겠네요; 평생걸러야지
남의 일이니까 더신경안쓰는게맞긴한데 글볼수록 어이가없네. 걍 빌린돈 달라하면 돈만 돌려주면되지 너 지금 행복한척하는거다 심리상담받아야된다 이런오지랖은 왜부림; 자기 심리상담받고 힘드니까 남이 '나 그래도 행복해'라는 말은 때려죽어도 믿기지않고 믿기싫은가ㅜㅜㅜㅜ
다~~ 필요없고 그냥 첨부터 2명이서 하기로 했구요. 저는 들은얘기가 없습니다. 라는 부분까지만 청취자가 듣고 관심꺼야 되는데 계속 이쪽저쪽 튀다니며 꼬치꼬치 캐내는게 별로네요.
관심 없는데 왜 굳이 들어와서 비꼬는거 티 팍팍 나는 댓글 남기고 난리인지... 관심없는 댓글 보는 분들 심정도 생각해주세요....;
중간에서 말 옮기며 어그로 끄는 시청자들이 제일 한심네요....
음... 본문글을 보니,
당사자 끼리 해결하면 될 일을 시청자들이 끼어들게 되면서 일이 더 커진 것 같네요.
사실 친구사이나 가족들 끼리도 저런 일들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예를들면 서로 친밀한 사이지만 은근히 무시할때가
많고, 상대방은 그에 대해 별 반응을 안 하다가
점점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는거....
정작 무시하는 쪽은
얘가 열폭하는가 보다 하고 되려 자기가
억울해하죠.
여기 계신 분들이 자칫 한쪽만을 너무 안좋게 보실 것 같고 나무랄 것 같아 올립니다.
사건 발단은 순전히 루머와 어그로 때문에 일어난 것 이지, 두 분의 관계가 나빠서 일어난게 아닙니다.
(이미 사적으로 연을 끊은 상황인데, 싸우자고 방송을 키신게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사이가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두 분 께서는 서로 애증관계였다 하셨고, 두분다 서로 좋아하는데 물과 기름같이 성격이 달랐다 인정했습니다.
성격차로 인해 생긴 트러블이나 연을 끊게된 인과괸계에 대해서는 제 3자가 왈가왈부 할 범주가 아닌 것 같습니다.(두분이 괜찮다는데요. 알아서 서로 잘 살길 바란다는데요)
이렇게 또 두 분 의도나 바램과 상관없이 말이 퍼지기 시작한다면, 위 사건이 일어나게 된 의미가 퇴색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전화도 자주하는 모습보이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거 봤을때, 친한줄 알았는데 이런일이 있었네요.
근데 당사자끼리 해결봐야할 일이고, 이게 시청자들이 나서서 누굴비난 하고 확대해석 해서, 일이 더 커진것 같은데??
오히려 여기서 언급되는 바람에 일이 더 커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글 하나라 끝났음 합니다. 당사자끼리 해결하면 금방 끝날일인데, 일이 더 커지게 스퍼커 역할 하는 사람한테 비공을 날려야 할듯 싶네요.
그만하시죠.
이 사건도 모르고
그냥 리니지를 하다보니 아방을보고
스타를 좋아해서 이어서보다보니
이런저런 컨텐츠보고 남자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캠방을 다닐때
내가 기억하는 윰댕 저분은
꽤나 큰 수술을 받은 분으로 알고있는데...
외적으로 내적으로 굉장히 힘드셨겠음
뭐 대단한 사람들 이야기라고 이렇게 베오베 씩이나…
이런거보면 사람관계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평소엔 친하게 보알 지라도 결국 속으로 그사람에 대한 안좋은 마음이 쌓이고 쌓여서 저렇게 되다니..
우리도 한 번쯤 인간관계 다시 정리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두사람일에 시청자들이 개입하면 안됬을거같아요 .. 사건정황보니 윰댕님이 많이 고생하셨을거같네요 힘내세요 ㅜ..
누군지 모르면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이런걸 핑프라고 하던가
그냥 묻어두지 이걸 왜 수면으로 끄집어냈냐며 시청자들을 비판하는 분들에게 전 반대하는 입장예요.. 물론 어그로끌고 거짓날조하고 말 잘못 전한 시청자들은 욕 먹어야 마땅하지만 저 분들은 BJ...그러니까 본인 재량으로 뭐든 해서 시청자들 사랑을 받아먹는 게 직업이신 분들인데 인성이 논란 될 만한 부분들을 그저 묻어두는 게 옳았을까요? ㅠㅠ 인성논란으로 매장 된 BJ들도 있는 걸로 아는데...전 두 분 다 이름만 아는 정도였고 유튜브에서 흘러흘러가며 영상 보는 정도였지만 김이브님 방송은 다신 보고싶진않고 이제까지 김이브님 방송 보면서 일침갑 당당하고 멋지다 이런 생각 했던 것도 좀 후회됩니다 ㅠ
정리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대충 윤곽이 잡히네요.
ㅋ관심 없는데 굳이 들어와서 저런식으로 댓글 다는 이유가 뭐지..관심 없음 그냥 나가세요
저처럼 관심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본인 관심없으면 다른 사람들도 다 관심없어야 하는건가..이기적인 사람들이 있네
저는 윰댕님 팬이라 어쩔수 없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볼수밖에 없지만
성격차이라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일방적으로 윰댕님이 감정쓰레기통이된거 아닌가요..
유튜브에서 서로 전화통화로 왜 윰댕님이 보는눈이낮고 대도님 못생겼다는 식으로 내리깔았었고 물론 웃으면서 서로 대화했지만;
수익면에서도 내가 애초에 윰댕이 내 밑에있다는 전제니까 계속 날카롭게 군거고
컨텐츠 따라한것도 카핀데 인정못하고
1년동안 3계월만 윰댕이 수익많은게 그렇게 불만이었냐라고 말했을떄 나는 그 3계월이 1년이였다도 이해안가고
수익 적은데도 대도님이랑 결혼해서 정신적으로 행복하기떄문에 괜찮다는 말에
돈이없는데 왜행복하냐고 정신상담받으라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이해안가고
신장이식 수술때문에 죽음의 공포떄문에 전화한게 불만이였다는게 1년에 3번전화였는데 10년동안 ㄱㅇㅂ징징들어준 윰댕한테 할말인가 싶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윰댕 옆에서 10년동안 자존감 도둑이였는데 저는 이게 왜 성격차인지 이해할수 없었는데.
아 진짜 저는 윰댕 팬이라 선글라스 끼고 말할 수 밖에 없지만
윰댕님 진짜 인생사가 너무 힘든일이 많아서 솔찍히 팬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진짜 ㅠ 마음이 좀 안타까움.
+ 김이브님이 의상도 따라하고 방송기간도 따라하고 그래서 윰댕님이 왜 그랬냐고 물어봤더니 너랑 제대로 붙어보고싶다고 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