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장례식에 참석한 처음 보는 사람은 사실
아이언맨 3에서 나온 할리 키너가
못알아볼 정도로 커버린 건 유명한 일화고
피터 파커가 다니는 미드타운 과학고등학교의 선생은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배너가 정보를 얻기 위해 피자 배달해주고 컴퓨터 쓰게 해준 대학생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때는 학생이라 후줄근하고 너드끼 충만한 디테일도 보임
샹치에서 버스 생중계하던 친구인 클레브는
홈커밍에서 스파이더맨한테 백덤블링 해달라고 한 적 있음
나름 마블 세계관 메이저 스트리머인듯
그리고 파 프롬 홈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노란 간판에
로저스라고 적혀 있는데
저건 마블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 극중극인 뮤지컬로
호크아이 드라마에서 가족끼리 같이 이걸 보러 가고
호선배님이 어벤져스 1편 때 앤트맨 없었다면서
고증오류(?)를 지적하기도 함
이런 거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마블의 재미인듯
얘가 피터파커임
와 정말 못알아볼정도로 바꼈다!!
로저스 더 뮤지컬은 이해가 가는게
뮤지컬에서 넘버 음역대나 배우와의 친분 등의 이유로 배역을 추가하거나 설정이 변경되는건 이젠 흔한 일이라 ㅋㅋㅋㅋ
샹치에서 과제 절단나신 분 어디 또 나올 수 있으려나?
뭐 할 생각조차 없으니 저 엔겜외에 소식도없는 사람은 언제까지 붙잡을겨...
와 정말 못알아볼정도로 바꼈다!!
진짜 바뀐거라니!!!!!
수염을 밀었을 뿐이라네요!
"별말씀을. 그런데 브루스 배너는 원래 에드워드 노튼 아니었나? 왜 마크 러팔로가 있지?"
샹치에서 과제 절단나신 분 어디 또 나올 수 있으려나?
2편에서 어둠의 대학원 드웰러로 나온다 카더라...
아.. 아이언니거 같은 쓰레기 만들지 말고 할리키너를 주인공으로 영화 뽑았으면 쩔었을텐데..
뭐 할 생각조차 없으니 저 엔겜외에 소식도없는 사람은 언제까지 붙잡을겨...
할리키너는 연기력이 딸려서 어렵다더라
어벤져스4편에서 앤트맨이 시간여행으로 어벤져스1시간대로 갔음 ㅋㅋㅋ
로저스 더 뮤지컬은 이해가 가는게
뮤지컬에서 넘버 음역대나 배우와의 친분 등의 이유로 배역을 추가하거나 설정이 변경되는건 이젠 흔한 일이라 ㅋㅋㅋㅋ
얘가 피터파커임
이런 소소한 연계는 되게 좋은데
이런 건 신경쓰면서 정작 닥스2 영화 찍으면서 시리즈 연계 때문에 제작환경 개판이었단 얘기 들으면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