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4년.
KBO는 유례 없는 '초대박' 행진을 맞이했다.
(인터넷) 중계 방송 유료화가 성공한데 이어, 관중수도 초대박을 친 것.
가장 잘나가던 전성기때가 관중수 1년 840만명.
700만명만 넘어도 대박이라고 부를만했는데, 갑자기 900만명을 넘어 1000만명까지 넘어버리니
말 그대로 대박이 터진 것.
(원래 1000만명은 꿈의 숫자라고 불리고, 900만명이나 달성했으면 좋겠다는 소리도 많았음)
그리고 올해는?
작년 이상으로 초대박이 더 터지는 중.
삼성 라이온즈의 관중 상황인데
최대 관중 2만 4천명인 구장에서, 지금까지 평균 관중수가 2만 3천이 넘는다.
무려 19경기 중 8경기가 평일(화~목)인데도 찍은 수치.
삼성 뿐만이 아니라
LG (최대 관중 23750명. 평균 관중 22377명)
한화 (최대 관중 17000명, 평균 관중 16805명)
등등, 죄다 최다 관중을 받는 중이다.
이는 작년 2024년 1088만명을 훨씬 뛰어 남는 페이스이며
장마기간에 주춤함을 감안하더라도,1200만명도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돔구장 1개는 이미 새로 지어지고 있고 (인천)
1개는 올라갈 것이 확정 되었다. (잠실)
총재되고 나서는 편파해설 논란도 없어지신 분
돔구장의 화신님께서 드디어...
역시 우리 똠구녕 총재님이야
이게 올케댄 야구그등요
띠용
총재되고 나서는 편파해설 논란도 없어지신 분
이제 해설 안 하니까ㅋㅋㅋㅋㅋ
진짜 총재 인물됨은 축협과 야구협회만 비교해봐도 ㅋㅋㅋㅋㅋ
연령대별 신규 유입 시청자도 궁금하네. 1000만명이 기존 세대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닐텐데
한번씩 사직에서 롯데 경기하는거보면 평일인데도 관객수가 많더라
고척은 돔구장이 아닌가요?
그건 그냥 지붕만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