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슬프지 않았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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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는 왜 7권만 팔고 있었던 걸까....그보다 책 내신 건가요? 책 내신 건가 싶어서 검색해 봐도 아무것도 안나와...
잇선님이면 그래도 나름 n사 정식연재하셨던 분인데..
이짤의 주인..
왠지 보면서 우울한게 우바우 생각이 난다했더니 그 분이군요.
네입어에서 잘리셨나보네요 ;; 한때 우바우 잘 봤는뎅.
톰보이 뮤비같은 느낌이네요
감정선이 너무 잘 살아있어서
베였다
와 작성자님이 오유에 있으셨다니
이야앗! 작가님 저 343번째 후원자 이자, 우바우 시절부터 팬이고, 두번 재탕해서 보고
먼지만, 뚜리배 까지 본 팬이에요. 투잡 해봐서 아는데 정말 피곤해요.. 요즘 작가님 만화가 우바우 때에 비해 많이 거칠어 지고 표현도 강해 지셨는데 그 만큼 힘드신 거겠죠.. 저는 작가님의 만화를 보며 나 같은 사람들이 꽤 많고 다들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랜덤 70명 편지 제가 걸렸으면 좋겠네요 (옹냥꽁냥)
이런 질문 드려도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찾던 그림체라 혹시나 하고 여쭤보는건데요....
한 10년 넘은거같은데 옛날에 네이버 베도쪽에서 연재하신적 있으신가요?
그 런던 여행하는 이야기인데 만화는 컬러로 진행했던거 같고
내용중에 런던에는 테러때문에 쓰레기통이 없으니 쓰레기는 그냥 땅에 버리라고 하는 이야기가 살짝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연재하시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재종료하셧던걸로 기억하고 계속 기다리다가 잊혀졌다가
지금 올리신걸 보니 문뜩 떠올라서 여쭤봅니다.
이 질문이 친목으로 빠지는거라면 대댓부탁드립니다.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불이 탄 아저씨자신마저 슬프지 않았던건가..ㅠㅠ
만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흰 강아지는 슬퍼했어요
사람은 아니지만
만화는 좋은데 잘 안 팔리시나
아실까
그냥 보기만 했을 뿐인데
아 같은 아픔을 공유해주시는구나
젊음이란 이름의 정해지지 않았다는 두려움과 막연함을 같이 느껴주시는구나
하고 느끼고 있다는 걸
후원이 부끄럽지 않는 작가이길 소망합니다
세상에 작가님이 오유하셨었구나.
우바우 사랑했는데
작가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