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민 가족들, 한국 정부에 억대 보상금 요구했던 사건.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우리 해경에 격렬히 저항하다 숨진 중국인 선원들의 가족들이 수억원의 보상금을 요구하며

시신을 찾아가지 않음.

시신은 목포의 한 장례식장에 안치됐으며 100일이 넘었지만 유족들은 시신 인계를 거부함.

바로 보상금 때문인데, 이들은 시신 한 구당 3억 9000만원의 보상금을 요구함.

정부는 이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정당한 공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여서 보상 책임이 없고 별도의 보상 규정도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

요번해 1월달에 들려왔던 소식임.

아주 ㅈㄹ이 풍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