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인 인간 영웅, 투린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 니니엘이 있었다.
하지만 사실 그녀의 정체는 그의 여동생, 니에노르였다.
일단 투린은 여동생이 태어나기 전에 가정을 떠났기 때문에
니에노르를 실제로 본적이 없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니에노르는 "태초의 용" 글라우룽이랑 마주쳤다가
주문을 받고 기억이 리셋되어버렸다.
투린은 글라우룽에게 원한이 많았기에
매복하여 그의 배때지를 찔러 죽이는데 성공하였다.
문제는 투린이 용의 피의 독기 때문에 기절한 사이,
니에노르가 그를 찾아 다가왔다는 것.
죽어가면서 니에노르의 상실한 기억을 되살려준 글라우룽.
절망한 니에노르는 절벽에서 몸을 내던져 죽었다.
그리고 투린이 깨어났다.
그리고 그에게 다가온 것은 니에노르를 짝사랑한 자이자
방금 그녀가 투신한 것을 지켜본 브란디르.
브란디르가 이 모든 사실을 전해주자
구라를 치고 있다 여긴 투린은 빡쳐서 그를 죽여버렸다.
하지만 이 모든 비극이 사실임을 깨닫자,
투린도 자.살을 택하고 만다.
정줄 찾은 다음에 말해줬어야 했는데... 활활 타는 곳에다 기름을 부으니
브란디르는 차캤습니다...ㅠㅠ
브란디르는 뭔 죄야
용새끼들이 문제임 항상
저 브란디르 나니엘 정신 잃은거 구해주고 좋아했는데 투린한테 나니엘 빼았기고 자기 지위도 빼았긴 불쌍한 놈임 입싼놈이라고 비하하기엔 아까운 애야
브란디르는 차캤습니다...ㅠㅠ
쓰레기같은 새끼네
브란디르는 뭔 죄야
정줄 찾은 다음에 말해줬어야 했는데... 활활 타는 곳에다 기름을 부으니
입이싼놈들이 죽는 이유
저 브란디르 나니엘 정신 잃은거 구해주고 좋아했는데 투린한테 나니엘 빼았기고 자기 지위도 빼았긴 불쌍한 놈임 입싼놈이라고 비하하기엔 아까운 애야
글라우릉 개개끼해봐
네네 고마워요 반지빌런~~
용새끼들이 문제임 항상
올드보이 판타지 버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