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도르에는 가운데땅 전역에서 모여든
다양한 부락의 오크들로 가득했다.
서부의 세력에 비해 셀수도 없이 많은 수였다고 한다.
이들을 먹여 살릴 막대한 양의 식량이
필요했음은 말할 것도 없다.
이들은 일부 약탈해서 그 부분을 충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식량은 농경에서 해결했다.
모르도르의 모든 지역이 황폐한 것은 아니었다.
모르도르 깊은 곳 남쪽에는 누르낸 내해가 있는 누른 지역이 있었고
그 지역은 비교적 비옥하여 농사도 가능했다고 한다.
물론 오크들이 농사지은 건 아니고
인간 노예들이 했다.
오크들은 채찍질을 했지.
먼가 사람잡아 먹고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엇군
왠지 노예를 농사에만 동원하진 않았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옛날에 맛 좋은 소를 농삿일에만 쓴게 아니듯이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에서 오크 노예들이 나오는데
다들 하나같이 대머리에 똑같이 생겨 좀 어이없어서 웃겼었음
순식간에 구해주면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합장하고 땡큐 레인저 하는 건 덤
저거 모르도르 빵터지고 나니까, 인간측이 노예들한테 땅 다 나눠줬다며?
ㄷㄷ
ㅇㅇ. 아라곤이 저기 노예였던 사람들에게 저 땅 소유하게 해줌
먼가 사람잡아 먹고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엇군
오크들은 사람고기도 주면 먹음
저거 모르도르 빵터지고 나니까, 인간측이 노예들한테 땅 다 나눠줬다며?
ㄷㄷ
ㅇㅇ. 아라곤이 저기 노예였던 사람들에게 저 땅 소유하게 해줌
왠지 노예를 농사에만 동원하진 않았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옛날에 맛 좋은 소를 농삿일에만 쓴게 아니듯이
늙으면 삶아 먹었겠지. ...
이게 오크를 더욱 위대하게 그거인가?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에서 오크 노예들이 나오는데
다들 하나같이 대머리에 똑같이 생겨 좀 어이없어서 웃겼었음
순식간에 구해주면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합장하고 땡큐 레인저 하는 건 덤
빡빡이 만들어놓으면 다들 비슷하게 생겼다는건 훈련소 가보면 알지
근데 우리도 고딩때 교복입고 머리 빡빡밀어놓으면 부모님 우리 못찾음
훈련소도 마찬가지
얘들도 빵먹고 구더기 있다고 불평하는 거 보면 의외로 입맛이 정상적임.
배고프면 동족도 뜯어먹지만ㅎ
두개의 탑 영화에서 고기반찬이다! 하는 장면 매우 인상적이었음.
고마워요 반지빌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