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은 아니고 본가 제 방 책장에 디스플레이(?) 된 FM10을 가지고 왔습니다.
엄청나게 깨끗합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첫 직장 취직 하면서 샀던건데 20년의 된 카메라 입니다. 가져와 보니 노출계 작동을 위한 베터리가 죽어 있어서 얼른 다이소 가서 천원짜리 껴줬네요 ㅎ
그리고 어제 주문한 필름들..
예전에는 후지필름을 주로 썼는데 코닥으로 해보려구요. 나이가 드니 무난한게 좋나 봅니다.ㅋ
필름 넣고 찍어 보니 셔터 소리가 큰 감동으로다가 옵니다...ㅠㅠ
750 사서 장식용이 될까봐 750으로 찍어봤습니다ㅋㅋ
https://cohabe.com/sisa/45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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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필카 한번 찍어보고 싶습니다^^
선뜻 다가서긴 힘들지만요 ㅠㅠ
빌려 드릴테니 한롤 찍어 보세요..또 이쪽으로 빠지면 무서운디요.ㄷㄷ
ㅎㅎㅎ다 빌려주실기세시네유^^
ㄷ300은 처분 하셨어용??
헐값에 DX렌즈랑 다 팔아서 750 산거에요 ㅠㅠ
아항~~ 새좀 찍어보고 싶은데 500이는 못사겠고 300이로 가능한가 계속 눈팅만 합니당 ㅠㅠ 렌즈도 없는데 ㅠㅠ
300이 엄청 빨라서 좋은데...팔고 나니 장터에 보이던데 저도 300이 생각나요..
저는 황학동에서 1만원에 주어온(.....) 니콘 N80을 가지고 있는데요
1년에 한번 일본여행갈때마다 프로비아 몇롤씩 사오지만
정작 카메라는 거의 안쓰고 있네요 -.-;;;
이 사진은 픽컨으로 후지 벨비아로 찍었습니다 ㅋ 엄청 비싼 필름 쓰시네요 ㄷㄷ
일본에선 그렇게는 안비싸거든요;
그래도 롤당 만원이 넘긴 하지만요;
카메라가 장식품이라니ㅠㅠ
갑부님..
대부분 집에 하나 씩 있지 않으신가요?
읍는데요
에펨텐 오랫만에보네요. 작고 가볍고 쓸만한데요 저놈 번들이 mf 35-70인가요?
네 살때 번들킷으로 샀던 기억이 나네요
Df인줄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