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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년전 대구에서 노래방 여주인이 살해된채 발견됨 (노래방 여주인은 아들 학비를 벌기위해 대리사장일 한거임)
https://cohabe.com/sisa/450011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13년만에 피해자 아들이 형사되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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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
멋지다..
엄니 보고 프네 ㅠ
어.. 영화인데
와
충분히 잡을수 잇는데 경찰들이 안한걸로보이네..
그당시에는 dna검사할 능력이 안되었던걸로....
경찰이 안했다기보다는, 과학수사 능력이 떨어졌었다고 봐야죠.
무슨소리하시나요?
알고 씨부리세요 그때 과학수사기법에 DNA 검사 가능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네
@서로돕고삽시다 그당시에 유전자 감식비용과 시간은 알고나 떠드는 소리신가요?
기술이 있다고 팍팍씁니까? 국가예산은 끝도없이 있습니까?
물론 살인사건이고 그당시 기사가 크게 났기때문에 유전자 감식을위해 담배꽁초 보관해놨고 유전자 감식 기록도 보존해놨죠... 그러니 13년만에 잡힌거고...
그런데 그당시에 경범죄자들 모두 유전자 지문 만들지 않았습니다. 돈이 겁나 들거든요..
요즘은 유전자 감식도 싸고 빠르게 되고, 컴퓨터의 발달로 데이터베이스도 짱짱하게 구축되있고
미세한 유전자도 증폭시켜서 검사하는 능력이 있지만 그때도 그랬을것 같아요?
13년 후 과학기술의 발달로 퍽치기범의 근처 담배에서 체취한 유전자로 용의자 특정.( 결정적 흉기도 아니고 근처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전부 수거해서 유전자 감식을 한다? 그 당시에 가능할거라 생각해요?)
결국 과학의 발달로 유전자 검사시간 비용의 감소와 유전자지문의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었기때문에
잡은거지 그당시에 언론에 대대적으로 때려진 사건을 경찰이 놀고먹느라 안잡았을것 같나요?
@mutanguri 그당시 DNA검사할 능력이 안됐다고? ㅋㅋㅋ 검사할 대상이 없던거지 뭔 기술이 없긴 왜없소
이런거 보면 업보라는게 진짜 있나봐요.
한풀었네..
잡혀서 다행이다..
반드시 범인은 잡힌다!!
영화의 소재가 될수도 있겠네요..
아... 그 순간을 위해 몇년을 노력한거야.
미드 덱스터처럼 나중에 소리소문없이 없... 아 아닙니다.
진짜로 나였다면 저 범인새끼에게 칼 쥐어주고 총으로 쏴 죽였을 듯.
소름
대구
엄마~
어머니 하늘에서 진심 고마워하겠네. 멋지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