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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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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비애라기보단 개념없는 일반인...
밥먹는데 뒤통수 때리는 건 어느 밥상머리에서 배워 처 먹은 개념인지 참
웃기라고 지어낸 말이 가능성이 높죠
돼지국밥이 무슨 차가운 국밥인가요?
그 뜨거운 돼지국밥에 얼굴이 담궈졌다면
첫 마디는
"젖었자나"가 아니라
"앗! 뜨거~ 이 사람이~"
이게 정답이죠
아무리 개그맨이라고 해도 생존 본능을 이길 수 있을까요?
극혐이다 진짜
제가 개그맨 모 오빠랑 친분이 있거든요.
지방에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오빠는 사회보고 저는 축가를 하러 같이 갔어요.
역에 내려서 택시 타려고 줄 서 있는데 어떤 택시 기사가 창문 열더니
“야 싸인 좀 해봐” 라고......ㅡㅡ
나이도 40대? 정도에 엄청 양아치같은 외모랑 말투였음.
오빠는 허허 웃으며 이런 상황에도 자긴 웃어야 한다고 씁쓸해 하는데 진짜 유명 연예인으로 사는 건 인내심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제 삼촌이 배우신데, 가족모임 중이었어요. 근데 옆테이블에서 나무젓가락 포장종이있죠?
그거 찍뜯어서 들이밀면서 싸인해달라고 ㅋㅋㅋㅋ
취하지도 않은 아저씨가...
물론 정중하게 거절했는데 진짜 기분나빴어요.
근데 정작 삼촌은 별일 아니라고.. 더한일도 있다고 하시더니 김준호씨 일화는 진짜 충격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