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빙삼옹 트윗,

알뜰인터넷은 없나??
핸펀은 1500원 요금제 쓰는데
집에 인터넷+티비 값은 7만원에서 3년약정해서 4만원 나옴 ㄷㄷㄷ
100메가 짜리가 7만원이라니

뭐래, 꼰대들이...ㅋ
요새 스마트폰으로 안하는게 어딨다고...
버스에서 인강 듣는다고하면 어쩔건데?
업무메일 주고받는다고 하면 어쩔건데?
과제 급하게 수정해서 보낸다면 어쩔건데?
너네처럼 ㅇ동검색 할라고 와이파이 쓰는거 아니다.
그리고, 폰 가지고 놀면 좀 어때서?
또, 저거 안해준다고 폰 쓸사람이 안쓰냐?
생각좀 해라...

존나 가르치려드네. 교육에 좋든 싫든 그건 우리가 판단할거고, 이런 데서 통신요금 절감되면 서민들 좋아한다, 국개의원아.
너희가 교육에 좋다 나쁘다 할 처지가 안되는게, 쟤다 배운놈의 새끼들이 지금 나라 개판 만들거 아니니?

븅신들, 지들은 국회 본회의장 WiFi로 누드 검색이나 하는 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렇게 60~80대만 바라보고 정치해주세요~♡

통신사 세무조사 좀 빡세게 해야

셀프도태신청

딱 저거죠. 문통에 무조건 반대하려는게 전부가 아니고 지들 앞에 떨어질 콩고물 걱정하는거.

지들이 핸폰으로 하는짓이 시간낭비밖에 없으니까...

스페인 여행갔다가 하루 만원 인터넷 로밍의 속도에 미춰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느리기는... ㅠ,ㅠ
근데, 알함브라 궁전 가는 기차에 문제가 생겨,
연결 버스를 타고 갔는데...
WIFI 인터넷이 꽁짜!!!
게다가 속도 완전 끝내줌!
도대체 어떤 개새들이 그런 서비스를 못하게 했다구요?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변태적인게
소수 대기업의 독과점 형태죠
통신사도 당장에 sk kt lg 의 대기업 3개가
전체 국내시장을 나눠먹는 구조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3사가 담합하여 요금과 서비스를
조율 책정하고
국민들 주머니돈을 매달 빼내가지요
자연스런 시장경제 체제에서는 제품 서비스 비용등에 의한 보이지않는손
즉 기업의 자연도태와 시장변화가 이뤄지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소수 대기업 담합의 독과점 형태에서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않지요
시장경제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야될 신흥 중소기업을 억누르는
대기업 자본의 힘이 너무 강해졋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통신에만 국한된것이 아닌 자동차 가전제품 의류 식품 등
시장경제 전분야에 걸쳐 대기업의 독점이 이미
상당량 진행된 상황입니다
1개의 대기업이 의류 식품 가전 자동차 등 여러 시장에 걸쳐
자본의 손을 뻗은것이 어제오늘일이 아니죠
더 재밋는건
이런 대기업들이 시장을 넘어서 이제는 공공분야까지 진출을 시도하고 잇다는 점입니다
철도 수도 의료 등 공공 영역의 민영화 소식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봣을겁니다
오죽하면 자라나는 청소년의 꿈에 대기업 입사가 나오는지 생각해볼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