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공부 하나 쯤은 꼭 해야 하는 이유

개쏜다고 죽인건가요?

지금 당신옆의 개는 개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이 영화의 프리퀄이죠. 존 카펜터감독의 '괴물'
(사진출처 : Daum 영화)

외국어를 해도 꼭 내가 아는 말을 할거라는 보장도 없으니, 번역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쪽이...

프리퀼 영화인데 의외로 괜찮은 영화였져

물론 외국어 하나 정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 상황에서 영어가 아닌 일본어를 안다고 해도 별로 상황은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보이네요

노르웨이 사람들 강제 스포 ㅋㅋ

유일하게 여자가 안나오는 영화

우리 개는 안 물거든요?????!!!!!!!

공포물인데
여주보면 또 감정이 변함
무섭다가 좋다가 막 변함

이게 오리지널이고 저 개한테 총쏘는 남자의 프리퀄 이야기를 담은 속편이 나왔는데,
진짜 충격과 공포, 그리고 특수효과에 대한 감탄이 절로 나는 영화...

이거 영화 진짜 재밌어요

이 영화 안 보신 분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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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인 줄 알았네요.
노르망디 상륙 작전 때 외국어로 살려달라고 하던 군인들...
하지만 결국 사살 당하죠.
많은 사람들이 독일군인이 독일어로 살려달라고 말한 줄 알지만 실상은
"쏘지 마세요. 나는 독일인이 아닙니다. 체코 사람이에요.
누굴 죽인 적도 없어요. 나는 체코인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스필버그는 관객이 적국의 언어를 못알아 듣게 해서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했다.
사실 독일은 동유럽 침공당시 사로잡은 포로들을 강제로 동부대대에 편입시켰는데,
주로 체코와 폴란드에서 징집된 이들 동부대대 구성원들이 노르망디 침공의 총알받이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한 인터뷰 중에 '전쟁이란 이런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하네요.

명작이죠.
저는 영화보다 원작 책을 먼저 읽었는데 그 상상력과 공포가 대단했습니다.

개는 생물학적으로...

오오 재밌겠군요

우와 재밌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