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진장비 몇백씩 주고 사는거 1도 이해못하는 사람이었는데..
850을 사고싶었지만 자금부족으로
얼마전 810+105n 업글하고 조용히 자수했는데요.
얼만지 묻더군요 가격 얘기했더니 어이없다는 표정..
105n으로 사진 찍어주고 품평 했는데..
"오...좋긴하네" 하더군요..ㅋㅋ
이번에 인센 많이 받을거 같다고 850사준다 하는데요
810 낙차사고로 수리비가 꽤 나왔는데 이왕 수리했으니 써야한다고,,
이제 팔면 손해가 넘 크다고 괜찮다고 했네요..
잘한거 맞쥬?
https://cohabe.com/sisa/449432
여친님이 850을 사준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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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깨가 쏟아지네요..ㅎ 810도 좋은 바디지요..
감사합니다..ㅎ 810도 차고 넘쳐요 ㅋ
잘하셨습니다.
이제 그 여친을 여보로 만드십쇼.....
ㅎㅎ 그...럴까요?
부럽습니다.
받음 또 그만큼 해줘야지요..^^;
나중에 가격좀 떨어지면 살짝 사 달라는 눈빛을..
와우.. 와우.. 850을요? ㄷㄷㄷ 대봑입니다~~!!
850 받으시고 D5 선물해주셔야 하는건 아니죠? ㅋㅋ 미리 축하드립니다!! ^^ 부러워요~
카알못이라 카메라는 필요없구요..
차나 집을 사줘야할것같은...ㅡㅡ,
그리고 어느날 여친의 카톡 프로필에 샤넬백이 올라오는데
ㅎㅎㅎ 사치품은 싫어하는성격이라..
작년에 적당한 백은 사드렸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저도 여친님 안마의자 사주려다가 결국 안마의자는 못사고
850 을 사게됬네요. 착한 여친을 둔 동지를 만나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사준거 아니고요..사양했어요..ㅋㅋ
850 축하드립니다~ ^^
850 전설바디 아닌가요ㄷㄷㄷ 기회만 있다먼 무조건 고고
사양은 했지만...
요즘 a9이 좋아보이더라고..여지를..ㅋㅋ
저도 소니콘 유저입니다. 850보다 r3나 a9이 훨씬 땡기긴합니다 ㅜㅜ
여자가 남자한테 100만원이상 고가의 물건을
아무 이유도 없이 사준다는건 사랑을 넘어서 의리의
단계입니다
부럽습니다
아.. 그런가요?
거의 3년쯤 만나가니 의리는 좀 쌓인거 같아요 ㅎㅎ
우리 와이프는 d5를 사주셨습니다 ~
제 카드로 ~
우와~~ 하는데
"제카드로"의 압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