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갤펌) 한국 페미니즘은 유아인에게 큰 빚을 졌다.

방식이 과격한가 온건한가의 차이일 뿐
약자 강자로 나누어서 보는 옛날식 관점은 온건파나 과격파나 같지 않나요?
유아인의 페미니즘은 오히려 페미니즘에선 없는 말 취급하는 이퀄리즘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유아인은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했지만 페미니즘은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네요. 유아인씨는 페미니스트를 자처했지만, 페미니스트가 아니었네요.
논리에 오류가 있는 글을 잘못 퍼온거라 판단되어 새벽에 삭제하겠습니다.

페미가 양성평등이라는 프레임을 잘 광고하고 있어서 원래는 이퀄리스트, 혹은 평등주의자가 스스로 페미라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은..

메갈과 트페미가 페니미즘 맞아요.. 원래 페미니즘에도 그런부분 엄청많습니다. 진심으로 여자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부류도 많구요.

메갈과 워마드는 페미니즘의 일부였다는 말이네요.ㅋㅋㅋㅋ
이거 딱 개신교에서 문제 생기면 일부의 문제라고 선을 긋는 그 논리네.

페미 자체가 개쓰레기인것을 증명해주신
빛아인니뮤ㅠ

정작 그쪽에선   유아인이 허락한 페미니즘 이라면서 공격하는거 같던데...

어제 뉴스룸에서 '양성평등'을 '성평등'이란 이름으로 바꾸자는 말에 기독 '일부' 단체가 반대 시위 하는 뉴스를 접했는데... 참...

유아인 분리수거 장인썰

페미니즘 관련한 글에는 언제나 조심스럽지만,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이란 말이 있는 것 처럼,
'유아인은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지만, 그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라고 타인이 잣대를 들이대는 것도
결국 따지고 보면 일명 '누나가 허락한 페미니즘' 아닌가요?
"어차피 페미니즘은 여성이 주체이므로 여성 관점에서 판단한다!" 라는 입장이라면 뭐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여러모로 어렵네요 페미니즘이란 건.

글쎄요 선택의기회를 준건맞지만 전 그게 올바른 페미니즘이 아니라 페미니즘에서 벗어날수있는 기회를 준것같은데요..
애초에 페미니즘=메갈,워마드 였어요

페미니즘 =온건한 메갈
메갈=과격한 페미니즘

페미니즘을 반대하지 않습니다만,
오히려 오랜기간 억압되어 있던 여성들에게 해방감을 주어 사이다 마신 효과도 주었을테니...
그리고 기독교가 사회적으로 무리없이 받아 들여지는 것과 같이 페미니즘도 제 개인적으로는 그러합니다.
단, 기독교가 개독교로 변질되는 순간 달라지죠. 우리 교회는 안그래. 우리 목사님은 달라! 불쌍한 신도들은 허리띠 졸라매서 어렵게 십일조 마련해서 헌금하는데 목사님은 자녀분들은 유학보내고 나중에 세습도하고 그러더라구요. 예수가 돈이 되거든요.
성평등을 주장하는 것은 공감하지만, 양성평등을 무기로 또다른 차별을 강요하는 것.
호주국자 사건이나 위례초등교사 사건에서 보듯이 반 사회적인 행위를 페미로 포장하는 일.
정의당 사태에서와 같이 페미니즘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는 일은 개독교와 다를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