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에서 잼버리 실태 파악 조사 결과
왜 망했는지 밝혀짐
*잼버리 부지 선정 과정이 대부분 졸속으로 처리됨. 해당 현장을 답사했던 담당 국장이
대충 보고 상부에 부지 상태가 좋다고 보고했으나, 이 지역은 실제로는 비 오면 침수 되는 지역이였음.
이후 전북도는 해당 부지가 선정된 이후 침수가 계속 발생하는걸 눈치챘는데
이에 꼼수로 2017년 농지 조성에 써야하는 농지관리기금 1845억원을 잼버리 부지를 매립하는데 사용함
*행사기간이 한여름이라 폭염이 예상되었음에도 조직위는 배정됐던 얼음 구매 예산 집행을 취소하고 1인 생수 1병으로 떼움.
이후 언론에서 논란이 되자 부랴부랴 긴급 예산을 정부로부터 요청해 집행함
*잼버리 행사 개최 두달 전 화장실, 샤워장이 작동이 안되었음에도 조직위가 상부에 작동한다고 가짜 보고서 올림
*해충 방제도 실패함. 상부에는 벌레 물림 환자가 없다고 보고 되었으나, 실제로는 1,700명이었음
*애초에 조직위 사무총장에 전문성이 하나도 없던 여가부 퇴직 공무원이 선임되었었음.
더군다나 조직위에서 국제 행사 경험이 있는 인물은 159명 중 딸랑 10명만 있던걸로 확인됨
이에 전북도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받아들인다"면서도 "실제 행사 운영 주체가 아니였는데,
그동안 과도한 책임과 오해가 전북에 집중됐었다"라고 반문함
요약
여가부, 전북도가 쌍으로 잘못함
사람들은 다 후려먹었다는게 심증으로 눈치 챘던 상황이였지
사람들은 다 후려먹었다는게 심증으로 눈치 챘던 상황이였지
77ㅓ억의 향연
중앙, 지방의 정부 기관과 퇴직 임원들이 작당해서 슈킹 잔치 했다 이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