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다 나꼼수 다 챙겨듣고 파파이스 보고 불금쇼 듣고 그러지 않습니다.
처음에 의혹이 제기 되던시절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무시당하던 때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이없이 종결된, 의혹이 넘쳐나는 이 사건이
공중파에,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처음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는게 큰 의미가 있는거죠.
이런 문제 나만 알아서 뭐하겠습니까. 남들이 알아야지요.
팟캐들에서 한두발 더 나아간 측면도 있고요.
팟캐에 졸피뎀 디아제팜 이야긴 없었는데..처음 알았네요..
졸피뎀은 청와대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향정..
맞는 말씀이네요.. 공중파에서 터트린것이 가장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토요일 이 밤중에 지난주 그알 시청률이 12.8프로네요 ㄷㄷ
아무리 인터넷에서 날고길고해봤자 인지도는 케이블보다 낮고 케이블이 아무리 잘나가봤자 공중파와는 비견도안됩니다 인터넷방송으로만 언급하던 소재를 공중파로 끌어와서 전파하는건 그 파급력이 비교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