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어제밤 거제도에 대방어 잡으러 가서
오늘 오후에 보내온 카톡.
밤 열시쯤 집에 도착하니 아이스 박스 큰거 가져오라기에 30분 거리 열심히 달려갔네요
집에 가져와서 인증샷후
해체 들어가서 포 떠서 김치냉장고에 숙성 들어가고
서더리 모아두고 정리하고 나니 이시간이네요
한점 먹고 싶지만 내일을 기약하며 쉬러갑니다.
https://cohabe.com/sisa/44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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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으면 저게 얼마치에요 ㄷㄷㄷㄷ
제가 가져온게 두번째 큰건데
80짜리. 총 잡은건 돈백 넘겠네요
땅땅해보이네요 ㄷㄷ 저걸로 맞으면 많이아플듯 ㄷㄷㄷ
얼려서 맞으면 제대로겠네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저기가 각진애는 방어라네용 ㄷㄷ
부시리 아닌가요?
부시리랑 대방어 비슷하죠
솔직히 전 구분 못합니다.
대방어리니 그런줄 알고 먹습니다.
아가미랑 배 지느러미 위치를 보니 그러듯 하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