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부 일찍 돌아가시고 이모랑 힘들게 살다가
혼자벌어 혼자 대학원까지 다니다 취업해서
서울왔는데 살곳이없어 월세를 알아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사는 빌라에 곧 만기되는 세입자있어서
그집을 주던가 무상으로 빌려주려는데
저희집에서 부모님이 그렇게되면 친가에 힘든
두분과 외가에 삼촌한분과
큰이모도 줘야하던지 들어오게해야하는데
하지말라고 하시네요
어릴때 이모부가 잘해주시고 좋은추억이 있고
사촌동생과도 친막내동생처럼 잘 지냈구요
그래서 하나주고싶은데 이것도 눈치보고 마음대로
안되네요
어차피 5년뒤에 빌라지어 월세받는거 전세대 분양해서
팔고 하남에 사놓은 아파트가서 살려구했는데
그전에 하나주고싶은데..
친척들이 걸리네요
그렇다고 다 줄순없고..사촌동생만 주고싶은데..
https://cohabe.com/sisa/447188
사촌동생에게 집하나 주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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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서를 쓰세요
그렇게 하려해도 친척들도 전세 싸게 달라고할듯해서요
사촌동생네가 돈없는거 다 알아서 친척들이 눈치채고 말할듯해서요
다른친척들 몰래 사촌동생한테만.. 비밀로....
제껀줄알아서 동생이 오면 다 알게되니까요
저도 사촌동생 할게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러니까요..그넘의 구설수때문에..
부모님 말씀 들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세상을 오래 사신분덜이 그러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ㄷㄷㄷㄷ
저도 생각하다보니 그럴거같아 고민되네요
그냥주세요
눈치보지말고
떳떳하게
그게 맘처럼쉽지않네요 집안 어른들이 힘든거 아는데 동생만 어떻게하기엔..
표면적으로나마 기본적인 월세는 받는 것이
사촌동생의 자존심과 자존감에도 훨 나을듯 싶네요.
그건 아닌듯하고 돈을빌려줄까 생각중입니다 주던가..
월세 받으시구요
그돈으로 달달이 뭘사주세요ㅎㅎ
집에 들인다는 자체가 친척들에게 문제가 되나봐요
어머니께서 하지말라시네요
다른 세입자 구하고, 그 세입자로부터 나온 주택임대소득으로 사촌동생 월세집 구해주고 달달이 그 월세로 충당해주면 어떨까요?
차선책을 생각해봤습니다.
그것도 방법이네요 전세얻게 돈으로 줄까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전세를 얻어 주세요. 다딜이 관리비 조로 얼마 받으시고, 자세한 건 비밀로 하세요.
어른이랑 동생이랑 같은 선상에서 생각 할 수 있나요
저라면 사촌동생 집에 들어오라고 하고
월세가 얼마니까 천천히 갚으라 하겠어요. 취업초기엔 돈이 부족하니 ㅎ
이모도 같이와야하니까요 그런데 친가분과 삼촌들과 다른 이모가 문제라..
돈으로 빌려주세요 받을생각없이..갚는건 여유되면 하라하고..
그렇게 해야겠네요
근데 이것도사실 애매모호한게
소심한사람은
여유되면의 기준을 찾기가 그렇더라긔요
진짜 완전여유인지
이제 전세자금모을여유인데
거기서 갚아야할지
돈으로 빌려주시고 안받으시면 되죠 그럼 동생분도 늘 감사하고 나중에 성공하면 원금 상환도 될 수 있구요. 물론 글쓴것을 보면 안받으실테지만 좋으누형님이시네요
어른들 말씀들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디 다른곳 전세 하나잡아서 거주하게 해주는게 어떨까요
들이시면 분란만 일어날듯...
사촌분 입장만 난처해질 것 같네요.
위에 대안을 말씀하신 분의 의견이 그나마 최선일듯합니다.
정말 그러시다면 전세계약서를 시세대로 쓰세요.
그리고 집행만 하지 않으시고 소문만 내시면 됩니다.
아니면 조금 싸게 내어 주신다고 계약서를 쓰세요..
그리고 소문을 내세요.. 그럼 다른 분들도 공짜로 들어오려는 마음은 안갖겠죠..
하지만 현금거래는 없거나 아주 적게 주시면 됩니다.
다만 계약서는 쓰시고 님이 다 가지고 계시는 것으로.. 혹시 나중을 대비해서..
이러면 안되나요?
전세대출해주세요..이자는 받지말고..
그 방을 다른 세입자로 받으시고 그 세입자가 주는 월세를 사촌에게 지원해주면 되잖아요
그럼 그 사촌은 다른데 월세를 구하지만 무료로 사는거니 서로 윈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