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수학,물리, 예술에서는 1명이 지구 70억을 이길수 있습니다.
상대성 이론도 그 당시에는 이해하는 사람 10명 정도 였으며,
현재도 극소수만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논리로 법조인이들이 판결하면 나라 망합니다.
법은 현대과학이 아닙니다.
피카소 작품 전문가들 평가는 일반 시민사회에 영향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전문가 권위를 인정 합니다.
헌법 판결은 현대 과학, 예술이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직접 영향을 받는 사항입니다 .
직접 나서야 합니다.
민중들이 직접 헌법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지식은 죽음의 키스이다.
-King Crimson "Epithaph" 가사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시대가 변하는데
법관들은 유독 현미경을 들이대고 사안을 바라보는 듯 해요.
검찰권력을 견제해야한다는 관습적 강박도 있구요.
한마디로 시대정신에 뒤떨어져 있거나 아니면 의도적으로 귀를 막고 있어요.
국민 너희들 넷상에서 거리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나는 그런데 관심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이거죠.
나라의 미래가 걸린 시대상황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집단입니다.
나는 내가 똑똑해서 시험붙었고
국민다수 너희들이 개 짖듯이 짖어도 신경 안쓴다.
영장판사들이 대부분 이명박근혜 시대정신에 부합해서 거기까지 올라간 인물들이고
지금 촛불을 든 시대정신에 맞을 리가 없죠.
해볼테면 해봐 니들이 뭘 어쩔건데?
촛불 들던지 말던지 아이 돈 케어..이거죠.
분노한 민중의 죽창앞에 법전은 종이쪼가리에 불과할 뿐이다.
법관이 신인가요?
설령 신이라해도 무조건 항상 옳은 판단만 내린다고 할수있는지?
이 땅에는 판사님도 있고
판사새끼도 있다.
우리나라의 최고 권력은 대통령도 아니고 국민도 아닌거 같습니다
대다수 국민의 요구도 묵살이 가능한 판사들이 이나라의 주인인듯 싶습니다...
국민을 적으로 돌려세우는 판사놈들을 개혁해야 합니다.
판사가 나라 말아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