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찰서 다녀오네요...참..
우선 술 쳐마시고 신고한 여자들은 무고가 안된다고 합니다...
저를 처벌해 달라는게 아닌 보험 처리 해달라고 했단 이유로 무고죄는 성립이 안된다고 합니다..
경찰서 가서 제 영상 보여줄 필요도 없었습니다..
씨씨티비 보니 제 차 도 아니지만 무슨 차인지 잘 보이지 않다가 다른 씨씨티비로 같은 건물에 들어가는 차량
찍힌것을 보니 제 차가 300% 아니였습니다.
그 차는 흑백 씨씨티비라 색상 구분은 안되지만 검정색 계열의 세단이였고
제 차는 파란색 입니다...더군다나 제 차는 해치백입니다. 골프 r32 파랑이 입니다...
그 년들이 파란색이라고 신고했다길래 경찰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미친것들 술 처마시고 전부 색맹이 된거 아니냐고요.
우선 제 블박 영상 올립니다..
경찰에서 찍어온 미친냔들 사진입니다..
오륙도라는 간판 술집 앞에 있는 냔들입니다...
제 블랙박스 영상 보시면 기침하는 소리 끝나고 좌회전 하고 조금 지나면 사진의
저냔들이 서 있는곳을 지날갈때 제 차 블랙박스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후방에도 보면 쫓아오는 냔 한마리도 없습니다..
그냔들이 저 차보고 파란색 차라고 신고해서 경찰이 직접 제 사무실 건물에 와서 보니
파란색 차는 제 차 하나뿐이고 해서 지목했다고 합니다..
그냔들이 주장하는 사고난 날짜는 11월 25일 새벽 1시경 경찰 최초 신고는 28일날 했다고 합니다..
신고한 이유가 아픈지 몰랐는데 아프다 그래서 병원 다녀왔고 치료비 겸 + 에 + 받고 싶다고 했다네요...
제 차 블랙박스 시간이 조금 느리게 설정되어 있어서 확인해보니 딱 저 비슷한 시간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술을 곱게 쳐 마셔야지 엄한 사람 신고해서 집안을 들었다 놨다 하는지 참...
그래도 경찰분이 빠른 판단으로 사과하셔서 경찰에게는 큰 감정이 없지만
저냔들은 가만두고 싶지 않네요...
오늘 다시 느꼇습니다..블박은 필수구나....이젠 가만히 있는 사람 죄인 만들고 참 세상 힘들지네요...
별거 아닌 내용에 정성스럽게 걱정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됐습니다...
오늘은 불금 신나는 주말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