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6500 구매하며 몇가지 알게된 점

1.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최저가 상품이 상위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다.
네이버에 광고를 넣은 업체 중에서 저렴한 상품이 상위로 노출된다. 같은 모델이라해도 네이버, 다음, 다나와에 나온 상품 가격이 다르다.
a6500 (2017 11월 29일 기준)
네이버 1,435,730원
다음 1,399,360원
다나와 1,397,450원
2. 장터 미개봉과 인터넷 카드 및 무이자 할부 가격과 차이가 별로 없다.
카드깡부터해서 보통은 인터넷 최저가에서 약 10% 정도 저렴하게 장터에 내놓는데 실제 알아보면 가격차이가 더 적다.
3. 가후의 소니이지만 a6500의 경우는 다르다.
1년정도 지난 제품인데 스르르 중고장터에서 1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제품과 비교하면 고작 9만원내외다. 보통 소니 스토어 가격은 출시가로 가장 높은 가격으로 168만원으로 나와있는데, 1년 지나도 고작 30만원 떨어진 바디가 a6500 말고 있을까.
a9은 3개월도 안되어서 소니스토어 가격과 비교해서 90만원 떨어졌고, 미개봉 신품과 비교하면 130만원정도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