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팬카페에 올라온 글.txt

사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 길게 쓸 필요도 없는 내용
메갈들 본인들만 모름 ㅋㅋㅋㅋ

유아인 팬들은 장문 독해력은 기본적으로 가지고있어야 할태니. 개념글도 잘 쓰는구나

글 잘쓰네

그냥 세상이 싫은거지.
중2병이랑 진배 없음.

이거도 맘에안드는게 페미라는 본질은 똑같은데 계속 메웜만 꼬리자르려고함.
결국 이번에도 별로 바뀔건없겟네 그저 메갈워마드라는 이름만 일베처럼 각인되는게 끝이고
여시 쭉빵 트위터 같은애들이 똑같은말지껄이면서 메웜이라고하면 우린 메웜아니거든오?? 하면서 공부하고오세요 하는건 똑같이 남아잇겟네 에혀

좀 문밖에 나가봤음좋겠다.
지들말고 다 잘살고있음.

페미니스트의 민낯이 메갈 워마드아님?

왜 여성주의랑 메웜을 나누려고 하지
여성주의자 여러분 이미 한몸인데 손절하지 마세요 같이 뒤지세요
유아인씨가 불의에 맞서 싸우는건 멋져요 그렇다고 지금 안처맞고있는 대다수의 여성주의가 옳은건 아니에요

글 초반에 메갈이. 여시랑 쭉빵을 오염시킬려했다는데. 여시랑 쭉빵에서 태어난게 메갈 아닌가?

페미니스트의 원뜻은 다를지라도 적어도 한국에서 페미니스트=메갈임. 그게 아니면 멀쩡한 페미니스트가 메갈에 대립이라도 해야하는데 메갈에 반기드는 여성단체나 페미니스트가 있나요? 그래놓고 문제생기면 저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님. 진짜 페미니스트는 존재함이라고 변명하는데 무슨 종교도 아니고;;

그 멀쩡한 페미라는게 한국엔 없음...
있으면 어디 있나 알려줘봐

ㅁㄱ : 아몰랑 니들 다 여혐!!!!!

나치도 자신들의 행동을 정의라고 정정했지
페미나치들도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면서 페미니즘을 위해서!
라고 정당화중....이미 논리부터가 파탄났음
뿅뿅은 자기가 뿅뿅인줄 모른다. 오히려 자신을 정당화하면서 뻔뻔해지고 무식해진다.

글 잘쓴다..

일붸는 디씨종가 놈들처럼 지들이 븅신인걸 알면서 하는 소시오패스 기질인거고
메갈은 일진놀이하듯 다같이 돌림빵 놔서 죄책감을 나눠갖고 합리화 정당화하면서 언제나 논리있고 정당하다며 떠드는 쫄보고.
어제도 네이버 메인에 서양남 한국여자 커플 예비부부 나왔는데
당연히 서양이 우월하다느니 하는 븅신벌레들 왔고 한국여자 어쩌구하니까 당연스레 그놈이 까이기 시작했는데
메갈 하나 등장하더니 냄져새끼가 먼저한거라고 나는 메갈도 아니고 워마드도 안하는데? 정상적인사람이다 이러는데
별... 블로그 타고 들어가보니까 웜뇬 맞구만
하여간 그년이 댓글의 절반을 한남한남거리면서 싸이코짓해서
축복받아야 할 예비부부 댓글들 추잡하게 더럽히길래 지 하고 싶은 말만하면서 글쓴분들 상처받을건 생각 안하는
이기적인 짓 좀 그만좀하랬더니
남자들이 자꾸 대꾸를 하는데 어똑해요~ 이뿅뿅..
방금 댓글 확인했더니 '축하해요 여자분이 바른 선택을 하셨네요 저는 예전에 한국남자 만났던 더러운 기억이 있지만 지금은 님같이 멋진 서양남과 블라블라'
이뇬 블로그 가보니까 왕자는 필요없다 ~ 두둥
ㅡㅡ..; 에혀... 인두겁쓰고 사람 흉내낸다고 사람이냐

메웜으로 인해 페미니즘이 어떻게 될건지는 지금 젊은 보수라는게 어떤 의미로 2, 30대 사이에서 통하는지 보면 됨.
이게 페미니즘 미래임. 진짜 여성인권에 관심있는 인간은 메웜에 아무도 없음.

조금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메갈리아가 여시까지 테라포밍 하고 있다는 것.
애초에 메갈리아의 근원이 여시이기 때문.
정확히는 당시 몇몇 연애인 사건등으로 말이 많았던 남연갤 애들이 메르스 갤에 터를 잡고 놀던때에
여시 대란으로 대거 이주한 애들과 합쳐지면서 하나의 사이트를 만들면서 나온게 메갈리아.
미러링 이야기 나오기 전부터 이미 남혐소굴이었던 놈들이 여시애들과 합쳐지면서 규모가 커지자
지들이 하던짓에 대한 핑계거리로 일베 미러링이라는 구실을 갖다 붙인거.
페미니스트라는 핑계도 이때쯤 부터 붙이기 시작했었음.

개추

글 잘쓴다 내게는 논리적이고 예로 든게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 걔들은 아니겠지

사회에서 어떤 '약자 계층' 이라고 불리는 계층에 대해 지나치게 성역화 해놓은 것의 부작용이기도 한 거 같음.
예를 들어 노조 란 보장받고 존중받아야 하며 그에 대한 탄압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노조가 무조건 옳을 수만은
없고 잘못한 것에 대한 지적 같은것도 나와야 하는데 이 경우 그러한 지적은 바로 탄압 이라고 우겨버리면 손쓸
방도가 없어짐.
어느 자동차노조 나 그런 곳처럼 노조 라는 이름의 방패 뒤에서 무소불위 의 힘을 휘두르는 곳도 있고.
노인 에 대한 것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는 언제나 매우 병약하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층 을 감싸고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지만 이것이 너무 설설 기다보니 이번 박근혜 지지 틀딲들의 폭력 난동에도
일반 시위처럼 뚝배기 깨며 진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그렇게 하질 못하고 쩔쩔 맴.
그걸 이용해 이 틀딲들이 더욱 마음놓고 설치고 있음.
여성 문제 역시 마찬가지로 여성은 사회적 약자이며 이를 거스르는 건 천인공노할 짓이다
라는 것마냥 알아서 빌빌 기니 이것들이 아무리 오바해도 그에 대한 지적이 나오면
'여성 혐오다! 여성의 적!' 하고 빼액빼액 날뛰게 되어버린 셈.
노인 이니 여성이니 하는 방패 뒤에 숨어서 정도를 모르고 날뛰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도 문제.
물론 저것을 누르고 통제하는 것도 조정을 잘못하면 실제로 약자 탄압이 될 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