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밴딩이슈 관련 문의남겨봅니다.

어쩌다 역광 밴딩에 대해 보게 되어서
이리저리 많은 분들의 글을 보았습니다.
근데 저는 캐논 오막삼 쓰고있는데
암부 끌어올리면서 보이게 되는 밴딩 노이즈에 좀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
성향은 다르지만 밴딩이란 말이 많이 거부감이 들어서요 ㅋ
무조건 나타나는게 아니다보니
사용자의 사진 스타일에 따라
중요할수도있고 상관없을수도있다는건 잘 압니다.
그런데 대략 찾아보니 추측인지 이미 공표된 건지 모르겠지만
이미지 센서부의 센서가 일정 수광량 이상의 빛에 의해
제대로 받아들이질 못해서 그 센서가 위치한 라인이 보이는 거다
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근데..여기서 하나 궁금한게
물론 엄청나게 귀찮고 미러리스 쓰는데
뭔가 하나 더달리고 하면 번거롭겠지만
역광이 너무 강할때에 적당한 ND필터 같은걸로 수광되는 광량을 줄인다면
효과가 있는지는 궁금하더라구요.
혹시 시도해 보셨거나, 불가능한 방법이라든지
어떠한 예상을 하시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적다보니 두서없이 적었는데
혹시 제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지
질문을 남겨봅니다.
답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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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약을 하자면.
역광밴딩이슈는 이미지 센서에 위치한 수광센서의 수광량 문제인데
그럼 수광량을 낮추는 ND필터같은 부가장치를 쓰면 완화시킬수있을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