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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 음악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사건

뮬이라는 음악 커뮤니티에 처음 올라와서 현재 엄청 난립니다.
원글은 지워진듯 하네요
글은 정말 해맑게 쓰셨는데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 추운날 야외공연에 페이도 없이 장비도 없이 무슨 배짱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데 화가 납니다.

댓글
  • 난생길거예요 2017/11/29 14:03

    멘붕이네여;;; 왜 손님들한테 음식도 공짜로 주지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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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 2017/11/29 14:03

    열정페이로 골수 빼먹으려는 사람들은 참 다양하게도 끊임없이 나오네요. 저 해맑음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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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비츄♥ 2017/11/29 14:04

    크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ㅋㅋㅋ 열정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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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먹구시포 2017/11/29 14:04

    헐..이게 뭔.. 수익은 얻고 페이는 안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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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부엉이 2017/11/29 14:12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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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이내냥이 2017/11/29 14:21

    뭐라고 쓰고 싶은데, 워낙 글이 더러워서 쓰고 싶어지지가 않아요..
    저 레스토랑 주인장의 정신상태를 김X철 이라는 정신과 의사에게 의뢰를 해보고 싶어요.
    (유아인의 정신상태를 온라인상에서 감정한 김현X이라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이름은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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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을하늘 2017/11/29 14:21

    아 욕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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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플싫어 2017/11/29 15:04

    제가 본 싸이트에서는 업체 이름이나 인스타 주소도 공개가 되어있긴 했는데 혹시 문제가 생길까봐 임의로 지웠습니다. 인스타에 사과문이 있긴 한데 몇번을 읽어도 분한게 풀리지가 않네요. 내용도 하나도 안 와닿고..
    그냥 많은 분들이 보시고 다시한번 음악인들의 삶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렸습니다. 전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가볍게 들으시는 곡들은 음악인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기술의종합체 입니다.
    솔직히 지금 음악시장.. 문제가 많지요. 물론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그런 문제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이런 인식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경제적 가치로써 인정하지 않는 문화..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저작권관련 공약을 보고 투표했지만 이런 글들을 보면 아직 멀었단 생각이 들어 씁쓸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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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ar* 2017/11/29 15:04

    당당하네 ㅋㅋㅋㅋㅋ
    자기들한테 공짜로 장사하라고 하면 난리칠거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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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오각형 2017/11/29 15:05

    페이는 없고, 준비되어있는 장비나 악기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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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MB18NoMa 2017/11/29 15:06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떼놈이 번다
    떼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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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이여 2017/11/29 15:06

    이나라에 쓰레기는 참 많은듯 조선시대도아니고 자본주의국가에서 무임금노동을 논하다니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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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무성♡마약 2017/11/29 15:08

    지들음식은 돈주고팔면서 ㅋㅋ악기까지 들고와서 공짜로 공연을해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상태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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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tolemaios 2017/11/29 15:08

    저 날 음식도 공짜로 뿌리면 인정
    뭔 심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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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ongThanh 2017/11/29 15:08

    만약에 저런데서라도 노페이 공연을 하고 싶은 음악인이 있어서 공연이 성사된다면
    관객들도 외부에서 커피한진씩 사들고 가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음악만 즐기다 혹은 돈통에 음악값 얼마라도 넣고 왔으면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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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7/11/29 15:09

    ㅈㄴ 해맑게도 저딴걸 쳐올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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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이뭐라고 2017/11/29 15:10

    페이는없고 페이는없고 페이는없고
    뭐이렇게 해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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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첩국 2017/11/29 15:11

    너무 당당해서 당혹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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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뱀 2017/11/29 15:17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17126
    의외로 열정페이에 대한 옹호가 많아서 놀랐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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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라배어 2017/11/29 15:20

    밖에 파레트 쌓아 놓은건 설마 ex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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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7/11/29 15:21

    연주할줄 아는 악기도 없고 아는 노래도 없는데 가서 공짜밥이라도 좀 먹으면 안될까요? 분위기 조져놓을 자신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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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만세 2017/11/29 15:29

    사과문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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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틀전에 뮬에 OFF TO 버스킹공연 모집공고를 올렸던 오프투 담당자입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아티스트분들에게 상처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오프투 매장에서 마켓을 진행하면서 재밌는 분들과 좋은 시간 공유하고 싶어 버스킹 모집 공고를 올렸었습니다.
    바보같기도 하지만 순수하게, 아티스트분들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좋은 시간 보내시면 좋지 않을까 하여 업로드하게 된 글이였습니다. 페이가 없고 장비가 없다는 부분은, 저희가 버스킹을 진행해 본 적이 없어 어느정도로 책정해야할지도, 준비된 제대로 된 장비도 없다는 부분을 솔직하게 말씀드린 것이지만, 결코 단 한번도 성의를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적은 없습니다. 어떤식으로라도, 금전적으로는 물론 마음은 꼭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물론, 연락주신 아티스트분들과도 페이나 장비 부분은 최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선까지 조율하며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공고 글을 처음 올렸을 당시에,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연락을 주셨지만 버스킹이 처음인지라 죄송하지만 책정된 페이나 준비된 장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논의하고자 한다는 답변을 드린 후, 답변을 주신 분들이 없어서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던 차에, 답답하고 급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페이나 장비부분을 강조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를 굉장히 존중하고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하는것인데, 너무 제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설명없이 이야기를 두서없이 적은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 대가를 지불하지않고, 세팅되지도 않은곳에서 연주해달라는 생각 자체가 바보같고 또 너무나도 한심한 생각이였습니다. 그저 사람들이 많고 좋은 음악과 좋은 것들이 가득하면, 모두가 즐겁고 좋을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진행을 희망했던 제 착각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짧았던 제 생각으로 화나고 속상하셨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인사드립니다...
    어떤 말씀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예술과 음악에서 열심히 열정을 쏟아주시는 분들에게 제가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하고 화가나게 했을지 생각하니, 제가 제대로 준비하지도 않고 안일하게 시작했다는 점에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급하게 행사준비를 하지 않고, 급한 마음에 글을 올리지않아 제 의사나 입장을 표현했다면 제 글을 읽어주셨을 많은 분들에게 속상한 일이 없었을텐데....또, 제 입장이 아닌 아티스트분들의 입장을 고려했다면 이런일이 없었을 텐데,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더욱 제대로 준비하고, 알아보고, 잘 몰라서 준비하지못했다는 변명보다는 제가 먼저 아티스트분들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이 사태가 붉어짐을 알게되고, 혹여나 제 마음을 아시기 전에 그 글을 먼저 보시고 상처받으시고 속상해하실 아티스트분들이 계실것 같아 초조해진 마음에 글을 삭제해버렸습니다. 사실 삭제를 함으로서 더욱 많은 분들에게, 오해를 낳을수도있고 사태수습용이라고 생각이 드실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예술이라는 명목하에 열정페이를 원하시는 많은 분들때문에 속상해하시고 민감할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그냥 올려두기에는 그것을 보실 많은 분들이 다시한번 마음이 편치않으실까 걱정되어 지운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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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이뭐라고 2017/11/29 15:32

    차라리 유명 뮤지션이 아닌 인디뮤지션들의 버스킹을위한 무대를 무상임대해드린다
    뭐 이런 마케팅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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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베리아토끼 2017/11/29 15:34

    그냥 음악을 틀어.. 비지엠 취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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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٩(ˊᗜˋ*)و 2017/11/29 15:34

    뭘 자랑스럽다는듯이 당당하게
    페이는 없습니다!
    한담.. 곡하려고 공연 준비하는게 몇분만에 뚝딱 하는건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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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뉴월같아라 2017/11/29 15:36

    세상에 참 많아요 저런사람 ㅋㅋ 요즘는 글쓰면 증거가남으니 증거자료가 돌아다녀 그렇다 뿐이지....
    버릴생각 없는 물건 달라는 사람 물건 버려달라며 벨 누르는 사람 고양이 5마리 데리고 방 공짜로 달라는 사람 과외 공짜로 해달란 말을 재능 기부 해달라며 보채는사람 이번달에만 본 사람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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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라이똥 2017/11/29 15:49

    페이가 없으면 시키질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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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ma2717 2017/11/29 16:14

    졸래 웃긴다 ㅋㅋ 실내에서 판다는 그 물건들과 클래스도 무료겠죠? ㅋㅋ
    그럼 인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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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깨두무구 2017/11/29 16:17

    뭐가 됬든 결국 홍보효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기획했을 리 가 만무할 터.. 단순한 무지로 인한 오해로는 볼 수가 없음.
    비단 이번만도 아니겠지만 힘들게 예술을 영위하는 많은이들을 힘들게 하는 참 나쁜 무지의 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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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장수 2017/11/29 16:17

    저럴래면 페이는 협의라고 하던가... 처음부터 없다고 당당히 말해놓고는 비겁하게 변명하고있네요 ..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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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속35 2017/11/29 16:20

    한줄요약 : 꽁짜로 공연좀 해줘 돈은 못주고
    대신 공간은 제공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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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어소울 2017/11/29 16:23

    하급 양아치 변명문 수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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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lian 2017/11/29 16:29

    데스메탈하는 밴드분들이 갔으면 좋겠다. 크리스마스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이니까. 업주도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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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趙雲 2017/11/29 16:30

    이건 뭐 이벤트 쫌 키워서 나만 좀 배불릴테니
    느그들은 감히 내가 마련한 자리에서 공연한다는 자체만으로 영광인줄 알아 이거뜨라~
    뭐 이런건가???? @.@
    저희 레스토랑도 당일엔 주변 어르신들, 학생들, 어린이들 위주로 무료 식사제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바자회 성격의 일부 셀러제품 판매를 제외한 모든 사항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전면 무상으로 진행되는 동네행사이다 보니 페이할 수 없음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같은 뜻으로 좋은 시간을 만들어가는데 동참하시고자 하시는 음악인들의 참여를 두팔벌려 기다리겠습니다.
    이런거라고 한다면 인정!!!
    근데 이건 대놓고 ㅆㄹㄱ 라고 광고하는 거야 뭐야~
    도대체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환경에서 어떤식으로 자라면 저런 발상이 저렇게 자연스럽게 튀어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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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다는고양 2017/11/29 16:34

    저 빠레트 쌓아놓은 게 만약 무대라면..
    설마...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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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지그렇지 2017/11/29 16:35

    내가 음악만 했으면 저거 신청해서
    현장에서 장송곡만 신나게 연주하다 올텐데...
    중간중간 이박사 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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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가멍 2017/11/29 16:41

    공짜로 일부려 먹으려고 허네
    공연 한다고 하고 안하면 손배 청구 하려고 하겠지
    저 레스토랑 어디여 홍대앞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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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੭ˊᵕˋ)੭ 2017/11/29 16:41

    인스타에 올린 사과문 댓글중에 이런 말이 있네요.
    "우리집 와서 요리해주실래요? 페이는 없고, 재료는 각자^^"
    딱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자기네들 요리는 스킬+재료비+자릿세까지 해서 하나하나 받으면서,
    어떻게 공연하는 사람들 그중 하나도 챙기지 않고 저런 글을 올릴 생각을 하실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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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82_ 2017/11/29 16:45

    아 제가 지방사는게 안타깝네요 ...
    저기에 아티스트로 신청해서 단소 하나 들고 올라가서 태태태황무 중임중 태황무 황태태태~ 하고 내려왔을터인데요 .....
    잘 몰라서 그랬다는건 핑계고요
    몰랐으면 알아봐서 준비는 이렇게 페이는 이렇게 정해서 저 글을 올리는게 순서 아닙니까 ... 넘나 야박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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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cube 2017/11/29 16:47

    씁쓸한 얘기지만... 이런 식이 가능해진 이유가...
    예전에는 밴드 공연은 거의 풀밴드였어요. 최소한 믹서랑 장비 다 갖춰진 상황에서 해야하는 공연이었고...
    그 때는 공연 한번 하려면 시스템만 갖춰도 돈이 꽤 들어가던 시절이라... 아마추어 중에는 피 없이 하는 공연도 좀 있었죠.
    하지만 워낙 풀밴드라는 게... 기본적으로 갖추고 들어가는 게 많아서 기본적으로 교통비-식비 정도는 지급했습니다. 아마추어라도요.
    (공연 주최만 해도 돈이 들어가니...)
    그런데 어느 순간, 버스킹 문화가 늘어나면서 어쿠스틱 밴드 위주로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어쿠스틱 밴드 장비, 솔직히 본인들이 쉽게 쉽게 들고 다녀요.
    스트릿앰프는 큐브EX 정도면 세게 틀면 시끄러워서 민원들어올 정도고... 키보드가 2대 있어도 한 2개 들고다니면 채널도 빵빵하고 전원도 건전지로 때울 수 있고... 카혼에 마이킹으로 때우고...
    결국 풀밴드는 예전에 비해서 현저하게 줄었죠.
    그 때 당시에는 굳이 음악을 업으로 하지 않아도 "직장인밴드"라는 이름이 흔하고, 활동하는 숫자도 많았지만 지금은...
    그런 공연 주최를 지자체나 이런 곳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도 안되게 줄어들었어요.
    버스킹 공연을 돈 한푼 안줘도 길에서 알아서 많이 하는데 지자체에서 그런 공연 기획을 할 필요가 없죠.
    파이가 줄어들다 보니 독점도 발생하고, 몇몇 지자체 쪽은 아예 어떤 라인이 붙잡고 있는 경우도 있구요...
    너도 나도 버스킹으로 가다보니
    입문하기 위한 접근성은 그만큼 늘어났지만 (진짜 스트릿앰프 하나에 마이크 하나면 핸드폰으로 MR틀고도 공연하니까요...)
    그만큼 대우가 내려갔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 사과문에서도 보듯이, 저렇게만 적어도 많은 팀이 문의를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 거죠.
    한푼 안줘도 공연할 기회를 원하는 입문형 버스킹 밴드들이 많이 있는데
    굳이 돈 많이 들여가면서 공연기획을 멋지게 짤 필요가 없어졌어요.
    저 사과문이 사실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정말로 장소만 제공해도 (그들의 생각으로는 관객도 제공한다고 생각했겠지만) 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시민문화공연의 양극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입문 단계에서는 공연기회가 더 늘어난 것 처럼 보이지만, 노력한 댓가를 지불하는 공연은 더 협소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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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tchen 2017/11/29 16:50

    저런 말투를 보면...
    단언컨데, 사사건건 사시사철 주변 사람들을 빡치게 만드는데 타고난 소질이 있는 잉간임이 분명하다....
    고 생각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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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razara 2017/11/29 16:50

    엄청 음치인 사람이 가서 북치면서 노래불러서 손님 뚝 끊겼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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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gercoke 2017/11/29 16:52

    원글에 볼드로 강조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창작자를 개좆으로 보는 마인드가 하찮은 장문의 변명문에까지 깊이 녹아있건만 하늘아래 얼마나 잘나신 식당이길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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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7/11/29 16:54

    ㅈㄴ 당당하넼ㅋㅋㅋㅋㅋ
    저 사장하고 담당자는 요새 분위기 모르나?
    뭔 사회적인 분위기같은거는 대충알고 좀 살아라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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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변의의미 2017/11/29 16:55

    저 무대도 저는 좀 불편합니다
    저게 공사장에서 쓰는 팰렛인데 쓰다 버리거나 남는거 엄청 많아요
    그냥 주워다 쌓아놓고는 무대- 라고 하는건데,
    비영리집단이나 봉사도 아니고
    돈버는 영리가게에서 저런거 보면 너무 성의없이? 대충? 고객들을 우습게? 생각됩니다
    요즘 유행타는 카페도 그래요
    노출콘크리트 공법이 예전부터 유행이고 엔틱과 복고풍도 유행이긴 하지만
    어느곳 가면 진짜 그냥 옛날 집 젊은애들 몇이 와서 대충 때려부순다음 창 만들고
    바닥에폭시하고 벽에 대충 발라서 영업하고 있는데 좀 어처구니가 없어요
    기둥철근도 나와있는걸 무슨 예술도 아니고 위험해 보이는데 그냥 영업을 해요
    바닥은 채 정리가 안되어 모서리엔 대충 모래도 보이는데 그냥 에폭시로 비비고..
    무슨 떳다방처럼 유동인구 많은곳 인근에 낡은 옛날집만 골라서 대충 허물고 엔틱 카페랍시며 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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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소금 2017/11/29 16:56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해맑게 착취를 표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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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ppet 2017/11/29 17:01

    저거 공사장가면 자재싣고온거 남아튀어갖고 겨울에 아자씨들 드럼통에 불때던 그런거자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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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7/11/29 17:06

    그럼 그날 당신네 레스토랑 음식도 전부 무료로 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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