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저는 어머님 진짜 좋아했는데......
남편이 어머님과 통화하는 소리가
바로옆에서 들려서 들었는데
저(작성자) 주면 너 쓸돈없다며
너한테 돈보냈으니 너만써라시는... ㅠㅠ
이해해요~ 다들 내자식이먼저인것을~
저라도 나이들면 제아들한테 그럴수도...
근데 직접들으니까 쬐끔 삐지고싶어졌어요.
그래서 치킨시켜서 남편안주고 저혼자 다먹을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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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시겠다ㅜ
이궁...섭섭하셨겠어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섭섭하긴 하죠
나한테 친정엄마 시어머니 같지않은 그런 마음이겠거니 합니다 저는ㅎㅎ 치킨 맛있게 드시고 훌훌 터세요
ㅋㅋㅋㅋ..모르면 몰라 ㅠㅠ 좀 속상하셨겠네요
엄마랑 꿈에서 치킨먹으란말에 빵 ㅋㅋㅋㅋㅋ후..
토닥토닥 넘 속상해하쥐마시고 치킨맛있게 드심서 털어버리세요 ㅠ ㅠ..
역시 기분이 저기압일때는 고기앞으로 가야하는군요!
기분 확 좋아져라 얍!
전 제아들한테도 안그러고싶네요ㅜ
내새끼도 중하지만, 며느리는 뭐 그냥 막 컷나......
며느리한테 잘하는게 결국 아들한테 좋고
모두모두 좋은것을....
엄마한테 용돈 받는 삶 개부럽 ㅠㅠㅠ
ㅎㅎㅎㅎㅎ 소심한 복수 귀여우세요 ㅎㅎㅎㅎㅎㅎ
소머즈 귀떼기로 들었으니까 어머님 왜 저는 용돈 언주세요? 하고 다음에 투정좀 ㅋㅋ
서운하고 말것도없이 당연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