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의 끝판왕

바로 접니다.
쩝
20일 오전 11시 1개 10원짜리 핫팩 100개 주문
21일 오후 11시40분 택배집하 완료 (인터파크 와 cj택배 사이트에 등록)
24일 금요일 까지 택배가 오지 않음
택배사 통화 시도. 실패(한두번도 아니니 쩝..)
판매업체 전화 함. 여직원 왈 핫팩이 배송이 좀 느리다 기다려 달라 무한 반복.
빡쳐서 인터파크에 전화함 인터파크 측에서 업체랑 통화 해보겠다고 함.
오후 7시경 인터파크에서 업체에서 기다려다라고 한다. 내용 전달로 끝내려고 함.
일단 알겠다 하고 기다려봄
28일 택배 오지 않음. 분노게이지 만땅 됨
일단 인터파크 고객센터에 강성 컴플레임 제기 실장급 연결
물건 오늘 혹은 늦어도 내일까지 받을수 있게 해주던가 아니면 업체 판매페이지 전부 내리라고 요구
업체랑 배송지연 에 대한 보상 협의 해서 29일 오전까지 연락주겠다고 함
cj택배 고객센터에 컴플레임 제기
여기서 엄청난 사실을 알게됨 ㅋㅋㅋ 물건은 발송도 안했는데 업체측에서 cj전산에 집하처리로 등록 완료 해놓았다고
고객센터 여직원이 말해줌. 타이밍 좋게 녹취 중이었음.
녹취 사실 알리고 물건 오늘 혹은 늦어도 내일까지 받게 조취 하던가. 업체랑 거래 종료 시켜달라고 요구함
29일 현재 상황
cj택배 측 과장의 사과 와 함께 11월 30일 부터 거래 종료 하겠다는 약속 받아냄
인터파크 측 물건은 다시 발송 하고 구매취소 는 하겠다고 중재안을 내놓음.
당연히 싫다고 하고 다시 협의해서 전화 하라고 해놓았음. 또한 허위발송 에 대한 내용 홈페이지에 접수 하였음을 통보
인터파크 측에서 대표자가 직접 전화 드린다함 그리고 더이상 인터파크측은 중재 및 어떤 조치도 할수 없다 라고 함
납득할수 없다 내가 납득할만한 협의 사항을 가져 오거나 판매페이지 내려달라 다시 요구.
현재 민원팀 실장 전화 기다리는중.
이 모든게 개당 10원짜리 핫팩 택배비 포함 3500원으로 일어난일
하아...진짜. 금요일에 물건이 없어서 못보냈습니다. 취소 부탁드립니다.
이 한마디면 해결할걸 일을 키우고 키우는 고객센터 상담원이나 업체 대응이나
더 화딱지 나는건 인터파크의 응대.....
끝까지 해볼라구요!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