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결국은 국민연금은 사라질겁니다.

국민연금은 애초에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만 가입하게 했어야 함...

국민연금만 투자를 하는게 아니죠 우리가 내는 사적연금 또한 다 외부투자를 통해 수익을 벌어들이는 구조니 현재로선 사적연금 보단 공적연금이 아직까지 더 안정적이고 큰 노후 수입원인데는 부정할수 없습니다 인구감소에 따른 연기금 고갈이 닥쳐 오는데 따른 대책은 당연히 정치권에서 고민을 해야하는 부분인데 청년세대가 이에 부담을 더 져야하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니 쩝

폰지원리로 돌리는건데 인구수 줄어드니 뭐

없애면 안되고 더내고 덜받는 구조로 가야됨

서유럽 처럼 연봉의 40% 정도 각종 준 조세로 낸다고 하면 또 많다고 지랄 지랄들 하겠지..ㅎㅎㅎ
당장에 몇년 뒤 미래를 예측을 못하는데 2055년에 고갈된다. 2070년에 고갈된다 가지고
예측을 하는 건 문제가 있음.

대표적인 갈등 조장 언론사껀
퍼오지 맙시다.

홈플러스로 국민연금 9000억 손실 났다는 기사가 있네요
그냥 사라지는게 맞을 듯

투표를 잘 하면 됨... 박근혜 같은 범죄자 뽑지 말고...
제대로 운영하는 사람을 뽑으면 문제 없는데 투표를 잘 못 해서 국민연금을 지 주머니
쌈지돈 처럼 해쳐먹으니 문제임...
직장인에게 국민연금은 좋은 제도는 맞음...
사업주하고 절반씩 내는데 국민연금 없어지면 과연 사업주가
기존의 절반을 근로자에게 줄까...? 절대 노!!!!
그럼 실제로 급여가 줄어드는 것... 결국 투표 잘하고...
쓰레기 같은 정치인지 정치 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
젊은 세대들 가마니로 본다고 흥분하지 말고 투표나 잘 하세요..
불만은 많으면서 투표율이 낮음

이게 쌈짓돈이라 지들 마음대로 굴리고 아니면 말고. ㄷㄷㄷㄷㄷ
그냥 진짜 빨리 지금이라도 있는 돈 돌려주고 그냥 사회 보장 강화하는게 맞다고 봄. ㄷㄷㄷㄷㄷㄷㄷ

사실 국민연금보다 더 위험하고 더 극단적인 결과가 보이는게 환경문제인데..
지금 매년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걸 봐서는 국민연금 2055년 2070년 고갈은 문제도 아님..
당장에 환경 정책을 대대적으로 손보는게 필요하나 대다수의 국민은 관심없음.

손실나면 입꾹닫고...
조금 벌면 아주 지들끼리 성과급 돌리고 지룰하고......
정부에서 맘대로 가져다가 거지같은 회사들 살리는데 돈 퍼붇고...
세금 부족하면 가져다 쓰고.....
이지랄 하면서... 국민연금 안내면 차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어지는건 불가능. 합니다.
'그리되면 좋겠다' 와 '현실'은 다르죠
'그리되면 좋겠다' 의 마음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건 아닙니다.
- 국민연금은 주식등의 투자를 통해 (해외는 둘째치고) 우리나라 대기업의 상당수에
대주주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영향력을 행사하는 여부를 떠나)
- 국민연금 자체의 많은 일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 국민연금의 힘은 '집권당, 정부' 입장에서는 절대 놓고 싶지 않은 존재입니다
(그렇게 안없애는 여가부하고도 비교 불가할정도로)
- 실제 어떤 정치인도 국민연금을 없애야 한다? .. 그딴거 입도 뻥끗 안합니다.
정치논리, 본인의지, 기타 등등.. + 정치 생명 끝. 이란걸 다 알아요
- 고갈이다, 젊은세대가 희생하는거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복지에 대해 늘려가는 추세면 늘려가는 추세지
줄이겠다는 추세가 아닙니다. 적어도 정치인의 '말' 측면에선
어디든 100%죠.
- 복지는 복지의 대상의 자기부담금(?)이 없거나 적거나 모호합니다.
국민연금은 세금으로 메꿔야 한다. 젊은세대가 희생한다. 하지만
그 복지의 자기부담금이 그러함에도 상당한 제도입니다.
(만원내고 백만원 받는게 아니잖)
국가에서 할수 있는 가장 '자기부담금 내고' 복지 받는 제도에요.
- 다른 어떤 복지 정책이 이보다 합리적(?)일까요?
거의 없습니다.
- 우리나라 그렇게 대단한 복지 국가 아닙니다.
그나마(?) 건강보험, 국민연금이 복지의 근간을 지탱하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 특히, 직장인의 경우
불만까지 있을 상황은 앞으로 적어도 수십년간은.. 없을겁니다.
본인 국민연금 20만원이면 20만원 내는거 같지만.
. 아닙니다.
반은 사업자가 내주니. 20만원 내야 하는걸 10만원만 내고
본인이 10만원 낸다고 하면 20만원의 연금이 납부 되는 겁니다.
반토막이 난다고 해도 본전입니다 (물론, 물가 상승등등으로 손해라고 할지라도)
그렇게 공포적인 손해는 아니란 거죠.
- 미치고 환장할 사람들은 자영업자나 기타 지역가입자인데..
이사람들을 위해(?) 없애자는 이야기도 아니니 . 어차피 의미가 없고.
- 결국, 개선을 하면서 기존보다 많이 내고 적게 받는 방식 + 세금으로 메꾸는 제도
가 되겠죠.
- 전국민 기본소득 얼마 준다. 라는 얘길 하면서
국민연금을 없앤다? 말같지도 않은 논리입니다.
국민연금은 어쨌거나 자기부담금 있는 복지입니다.
세금으로 메꿔야 한다면(써야 한다면) 이쪽이 훨씬 합리적이고 효율적입니다.
기본소득을 나쁜거라고 반대다. 의 이미가 아니라 굳이 '우선순위'를 따진다면이란겁니다.
- 그리고
같건 비슷하건 좀 다르건 세계 많은 나라에서 복지 제도 정책.
국민연금 같은걸 해왔습니다.
인구 감소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죠
사실, 국민연금 같은 정책을 해온 나라들이 주로 인구감소를 겪었고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략 ;정상국가'의 범주에 있는 나라들중
국민연금이나 비스므레 한걸 해왔던 나라들중 (상당수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역사가 긴데)
인구감소나 젊은층 부담이 커졌다고 해서
이거 없앤 나라가.
.. 있던가요?
..
없어요. 그런건.

지금 내고있는 세대가 더 내고 덜 받는게 맞음.
저도 그렇지만, 사실상 사업자들 빼고 직장인들은 국민연금 아니면 나중에 뭐 먹고 살건지 생
각해 보면 막막한게 현실.
국민연금이 없을때 벌어지는 빈부격차에 따른 생활고와 그와 연계해 발생하는 문제들은 국민
연금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보다 훨씬 클게 뻔함.
아마 정치인들이든 누구든 국민연금을 유지할때와 없앴을때의 손실비용을 따져보면 국민연금
없앨수 없는거 다 알거임.
나중에 조금 받더라도 지금 낼수있을때 한푼이라도 더 낼 생각을 하는게 우리 후손을 위해서
라도 좋은일 하는거임.
나중에 국민연금도 못받아서 손주들 용돈도 못주는 딱한처지 되지 말란법 없음.
이런얘기 하면 항상 하는 얘기가.. "그정도로 살거면 뭐하러 사냐.." "난 노후계획 다 세워
놨다.."라고 하는데, 미래를 어떻게 확신함?
미래는 아무도 모르고 원하는대로 흘러 가기 쉽지 않음.
그 불확실성을 조금이나마 희석시켜 주는게 국민연금임.
괜히 나중에 국민연금 못받고 구걸하러 나서는 자신을 발견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