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펑 2077이였음
예구해서 1060으로 돌렸는데
분명 만듦새도 엉망이였고 버그 투성이였음.
나도 예전에 밸런스 설정 잘못돼서 아이템 무한증식되는 결점으로
유게 베스트도 올라갔었긴 한데
그렇게 문제점 많던 그 릴리즈 당시에도
내겐 갓겜이였음. 남들에겐 추천 못해도.
실제로 당시 평가 보면
버그나 과대광고같은 문제점같은,
똥겜을 하도 했던 내겐 크게 신경 안 쓰이는 평가부터
"게임에 해피엔딩이 없으니 똥겜"이라는
말도 안되는 억까까지 포함해서
타당한 이유는 그렇다 쳐도
온갖 음해까지 뒤섞인 비난의 똥오줌비빔밥이였음
스토리나 연출은 괜찮았다고 하니까
대깨펑이니 뭐니 욕 허벌나게 얻어먹었지만서도...
개인적으론 갓겜이긴 했다
리뷰나 평가도 플레이 할지말지 여부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역시 이게 갓겜인지 아닌지는
오롯이 본인의 경험 없이는 섣불리 판단할 수 없겠더라고
추탭걸 오예
그런면이 있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팩토리오 류의 게임을 즐기지는 않겠지만, 그런것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또, 내가 wow를 하는 이유는 애완동물대전하려고...이기도 한것처럼, 취향이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
나는 이거랑 반대로 객관적으로 훌륭했던 게임이 너무 지루해서 인생 최악의 게임이라 생각하는게 있는데 남의 말은 어디까지나 남의 말이긴 한거같음
사펑초기는 거의 정상적인 게임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는데 만점리뷰 쏟아지는거 보고 이게 뭔가했다...
아.. 맞아 이것도 있었음
라오어마냥 불쾌한 부분만 없지
분명 허접한 부분도 넘치고 버그투성이인 나만의 갓겜인데
이게 찬사를 받을 정도인가? 하면 글쎄올시다였거든
무작정 비난하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푱가를 좋게 주는 것도 많이 의아했음. 돈받았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