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스템적 평론도 많았지만 몬알못 입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내용은 스토리와 묘사 관련 이야기였는데
스토리적으로는 비교적 단순한 인상이지만
그걸 세부적으로 파고들어보면 각 몬스터별 특징이 매우 잘 드러난다.
몬헌은 "몬스터들의 세상"을 매우 현실감있게 묘사하려는 의도를 가졌다
감상을 요약하면 "몬헌은 자연다큐같은 게임이다"라는 느낌
다큐멘터리에 개쩌는 스토리가 있기도 하지만
보통은 관찰 대상인 동식물을 잘 묘사해주면 그걸로 수작이지.
게임 시스템적 평론도 많았지만 몬알못 입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내용은 스토리와 묘사 관련 이야기였는데
스토리적으로는 비교적 단순한 인상이지만
그걸 세부적으로 파고들어보면 각 몬스터별 특징이 매우 잘 드러난다.
몬헌은 "몬스터들의 세상"을 매우 현실감있게 묘사하려는 의도를 가졌다
감상을 요약하면 "몬헌은 자연다큐같은 게임이다"라는 느낌
다큐멘터리에 개쩌는 스토리가 있기도 하지만
보통은 관찰 대상인 동식물을 잘 묘사해주면 그걸로 수작이지.
생태를 세심하게 구현한 액션게임이라는 점이 특별하지
그래서 지금도 기상이변과 함께 나오는 각 필드의 주인몬스터들이 흥미로운데
여기에 고룡이라 불리는 녀석들이 등장해서 필드에 영향을 끼치는 모습들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되긴함
몬헌은 예전부터 선과 악의 대립을 아주 의도적으로 배제해 왔음. 그나마 도스에서 고룡이 악의를 갖고 돈도르마를 쳐들어오는 컨셉이 있었는데 그 때 욕을 좀 먹었고, 그 외에는 두루뭉실하게 묘사해오던 흑룡 정도.. 컨셉자체를 자연과 생태로 잡아놓고 아직도 철저히 지키고 있는것
그래서 갠적으론 월드가 라이즈보다 좋았지 생태 느낌이
있어서
그래도 알슈만 잡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