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냐 아니냐 판단하는건 기망의 의도가 있냐 없냐의 차이인데
갭투자 실패로 인해서 전세금 못돌려주는건 그냥 평범한 투자실패로인한 채무 불이행이고
사기로 엮으려면 임대인이 애초에 돈을 떼먹을 생각이 있었다는걸 증빙해야하는데 대충봐도 왜 빡센지 알수있을거임
베글에 있는 이것도 이 채무 불이행시 보증을 해준다는거지
애초부터 작정하고 친 진짜 사기는 책임 못진다는 소리
사기냐 아니냐 판단하는건 기망의 의도가 있냐 없냐의 차이인데
갭투자 실패로 인해서 전세금 못돌려주는건 그냥 평범한 투자실패로인한 채무 불이행이고
사기로 엮으려면 임대인이 애초에 돈을 떼먹을 생각이 있었다는걸 증빙해야하는데 대충봐도 왜 빡센지 알수있을거임
베글에 있는 이것도 이 채무 불이행시 보증을 해준다는거지
애초부터 작정하고 친 진짜 사기는 책임 못진다는 소리
ㄹㅇ 용어 제대로 안 쓰면서 뭔 사회보도를 하겠다고
은행에 대출금 연체하면 '사기'인가? 그냥 채무불이행이지
왜냐하면 그래야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부동산 병폐를 개인의 일탈과 실수로 돌릴 수 있거든
ㄹㅇ 용어 제대로 안 쓰면서 뭔 사회보도를 하겠다고
은행에 대출금 연체하면 '사기'인가? 그냥 채무불이행이지
왜냐하면 그래야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부동산 병폐를 개인의 일탈과 실수로 돌릴 수 있거든
많은 전세금 문제가 '사기'는 아니라서 문제지. 사기는 '처음부터 니 돈을 떼먹겠다'고 작정하고 작업을 쳐야만 사기라서(기망의 의도가 있어야 함'). 전세금 사태의 대부분은 '아 집값이 올랐다면 니 전세금 물어주고도 돈이 남으니까 괜찮은데 집값이 떨어져서 문제가 생긴 거야. 따면 내 거, 잃으면 네 거 였던 건데 문제가 생겼을 뿐이네 미안~'이라는 전세제도의 구조적 문제에서 발생하는 거라. '사기'로 넣기 힘든 게 어려운 부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