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의 이름은 레버카제(Leberkäse)다
이름을 직역하면 '간 치즈'라는 뜻이다
는 여기에 치즈는 1g도 안 들어간다. 그냥 생긴게 치즈 덩어리처럼 생겼다고 저렇게 불린다
는 여기에는 간도 1g도 안 들어간다. 그냥 색깔이 간처럼 생겼다고 붙여졌다.
이 음식의 이름은 락스싱켄(Lachsschinken)이다.
이것도 이름을 번역해보면 '연어 뒷다리'라는 뜻이다.
는 얘도 연어는 1g도 안 들어간다. 그냥 색깔이 연어살처럼 생겼다고 이름이 붙었다.
근데 뒷다리살도 1g도 안 들어간다. 목살로 만든다.
붕어빵 <- 붕어 1도 안들어간다
엄마손파이 <- 엄마손 1도 안들어간다
고기 티 안나게 하고 싶었나
뭐냐 이 홍철없는 홍철팀 같은 놈들은
붕어빵 <- 붕어 1도 안들어간다
엄마손파이 <- 엄마손 1도 안들어간다
하지만 적어도 빵이나 파이이긴 하잖아!
아래는 몬가 연어같긴 하네 ㅋㅋㅋㅋㅋㅋ
무민고기랑 발상이 비슷한데...?
역시 독일의 유머러스함은 세계제이이이이일
-펄럭-
저거 둘 다 빵에다 올려 먹으면 맛있다
다리 없는 애한테 연어 뒷다리...
연어에 다리가?
독일애들 유머센스는 저기다 다 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