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는 게 맞는 것 같기는 한데,
결국 내가 깔고 세운 거잖아.
부수고 다시 깔고, 세워야 할까?"
"간나 새끼! 어리석은 생각이오!
내가 이용해주겠다!"
"아, 시발. 조졌네."
"뭘 걱정해.
[전술 르메이]."
"시이발!
도로, 철도, 다리, 밭, 민가,
공장을 전부 밀어버렸잖아!
뭐하는 거야!"
"왜 그래?
북한도 공장지대 전부 초토화 됐고,
물자 운송도 야간에 도보로 하게 돼서
전쟁 밀어붙이고 있잖아?
한 잔해"
"부수는 게 맞는 것 같기는 한데,
결국 내가 깔고 세운 거잖아.
부수고 다시 깔고, 세워야 할까?"
"간나 새끼! 어리석은 생각이오!
내가 이용해주겠다!"
"아, 시발. 조졌네."
"뭘 걱정해.
[전술 르메이]."
"시이발!
도로, 철도, 다리, 밭, 민가,
공장을 전부 밀어버렸잖아!
뭐하는 거야!"
"왜 그래?
북한도 공장지대 전부 초토화 됐고,
물자 운송도 야간에 도보로 하게 돼서
전쟁 밀어붙이고 있잖아?
한 잔해"
인프라는 물론 기존 질서까지 전부 밀어버려서 서버초기화 시켜준 625
걔들 협궤로 깔았었지?
…어쩔 수 없네!
놀랍게도 만주와 중국까지 털어먹으려고 만든거라 표준궤였음
-그런 하찮은 철도규격은 내가 못봐준다 코리안
-미1친놈아 거긴 민가라고!
-저것도 옛 시절의 잔재니까 말이지 쾅쾅
사람갈아 넣어서
사회질서는 북한이 인민재판 해서 밀고
인프라는 미국이 융단폭격 해서 밀고
껄껄
고민할 필요없게 해주지
고민할 필요없게 해주지
인프라는 물론 기존 질서까지 전부 밀어버려서 서버초기화 시켜준 625
고로 식민지근대화니 뭐니 논할 가치가 없다
양반도 초기화됨 ㅋㅋ
신분제의 잔재를 보기 좋게 날려 버린...
걔들 협궤로 깔았었지?
…어쩔 수 없네!
아니 표준궤였어
한국서는 표준궤깔았음
놀랍게도 만주와 중국까지 털어먹으려고 만든거라 표준궤였음
대륙 철도랑 연결해야 해서 표준궤 였음
조선이 먼저 깔아둔 철도가 표준궤라서 표준궤 깔음
근데 어떻게 다시 건설했음?
사람갈아 넣어서
미국 원조 + 어떻게든 사람같이 살아볼려고 셀프 갈갈
경제개발5ㅁㅁ계획
그 시기 여러 일로 돈벌어서
모든 인프라가 완전히 박살난게 아니라서..
거기더ㅜ전시에도 물자 수송을 위해 공병대가 철도같은건 끊임없이 보수했음
노동자를 갈아버리면 재건설 완성
애초에 남한은 식량생산에 주력했고 북쪽이 공단으로 깔았음
우린 미국 원조 및 경제개발로 밑바닥에서 새로 깔았고
북한은 소련이 동유럽 위성국가들 삥뜯어 북한제 저품질 공산품 강매하는 방식으로 재건해줬음
결과적으로 공밀레+강제노동으로 만들어진 작품임.
근데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었고 반대로 북한은 차라리 일제감정기때가 나을정도로 폐쇄적인 최빈국이 되었지.
-그런 하찮은 철도규격은 내가 못봐준다 코리안
-미1친놈아 거긴 민가라고!
-저것도 옛 시절의 잔재니까 말이지 쾅쾅
그래서 고민 안해도 되게 한국전쟁이 모든 인프라 리셋시킴
사회질서는 북한이 인민재판 해서 밀고
인프라는 미국이 융단폭격 해서 밀고
껄껄
철도 지키려다 목숨 내주기 vs 목숨 지키려고 철도 부수기
후자를 고를 수밖에 없다
그래도 북쪽은 꽤 남아있어서 아직까지도 돌리는 게 있는 거 같던뎅...
새로 지을 돈이 없어서 온몸비틀기로 연명치료 하면서 노인학대 중인거임ㅋㅋㅋ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와서 그거라도 없으면 북쪽은...
상식적이라면 그런 비효율적인 공장은 애지녁에 부수고 효율이 개선된 공법이 적용된 공장으로 재건축해야 하는데
그럴 돈도 의지도 없으니 그때 그시절 공장을 그대로 사용중
지금이나 그때나 공군력이 최고의 강점이니까 소중한 장병의 목숨이 돈보다 더 중요하니
근데 발전소 공장 등등은 북쪽에 집중되어 있어서 남쪽에는 별거 없었지 않나
ㅇㅇ 애초에 별로 없는데 그것조차 다 사라짐
미국이 신의주 폭격한거보면 그냥 도시가 사라졌더라
원종이들 그 이야기 하드라
일제강점기때 현대적인 물건 사용법을 알게 되었으니 전쟁 핑계대지 말라고
병1신새1끼가 강점기 전에 이미 철도나 전화 있었던건 아가리 싸물고 있드라
모든걸 초기화 시킨 한국전쟁
이걸 알면 일제시대 수혜라는 개소리는 절대 못함. 그 소리 하는 새끼들은 역사라는겅 모르는 등신들임
먹고 살기 바쁜데 일제가 만들었다고 부수려는 사람들이 있었나?
자기 의지로 일제에 협력한 인간들도 쓰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