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맞지뭐 개발과정보면 위에서 야야 수익더나게 이거이거하고 저거 넣어 하면 넣어야 하는거 아니냐 ㅋ
吉? 明?2017/11/26 10:51
상품이라고 할만한걸 상품이라 갖다붙여야지 ㅋㅋ
오리너구리2017/11/26 10:52
온라인게임계는 게임을 스포츠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콘솔게임게는 게임을 예술로 만들고 싶어하는게 일반적인 추세인데
한국 게임계 높으신분들은 그딴거 없이 그냥 게임은 오로지 사업임 한탕 크게 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가 되고 싶어함 게임의 작품성 그딴거 관심없고 돈만 벌면 된다임
아스트랄로피테쿠스2017/11/26 10:57
역으로 말하자면 상품은 거지같이 만들어도 상관 없다는 말인가봐요.
좀비켜봐봐2017/11/26 11:14
글쓴이가 가장 바랬던 리플을 님이 단거 같네요.
허야비.2017/11/26 10:57
한국 게임은 상품맞지 패키지게임이 예술이고
소프트화랑2017/11/26 10:59
상업게임은 원레 상품인데 뭔; 작품 찾으려면 인디게임쪽을 찾아봐;
ELA2017/11/26 11:07
저 광고는 진짜 유저들에게 선전포고 혹은 도발하고자 만든 영상 그 자체였음
비단흑건(멸치왕)2017/11/26 11:07
정리 잘 됬네요
게이머에게 욕먹고 월 1억씩 버는 게임회사 대표
게이머에게 작품성 있는 게임 만들었다고 칭송받지만 월 100만원씩 버는 대표
저같아도 전자 택할듯...
상업게임이라는게 이윤과 매출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건 당연한 이치인데...
대기업에서 나온 게임들은 거의 대부분 상업성을 추구했다고 보면 됩니다.
애초에 상업게임은 궁극적인 '목적'이 '게이머의 재미'가 아닌 '이윤추구'에요
좀비켜봐봐2017/11/26 11:12
예전에 클로저스 사태 때 어떤 메갈 지지 작가가 '기업은 이윤을 추구 하는 곳이 아닙니다.' 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한 적이 있지. 저땐 내 중고등 교육 전체가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았는데ㅋㅋㅋㅋㅋ
내 생각이 조금 과격할지 모르겠지만 게임을 작품으로 보는 사람을 보면 딱 저 말이 생각난다.
눈물나는 사람2017/11/26 11:14
컴퓨터 게임이냐 아니냐로 구분하는 나같은 사람도 많다.
그런의미에서 자칭 상품이라고 하는 그런건 나한텐 게임이 아니고 고스톱 보다 존나 노잼인 의미없는 컨텐츠인거지.
쏟아부을 같은돈으로 친구랑 같이 고스톱 해봐라. 차원이 다르지. 근데 그러면 도박수준 액수라 걸리면 잡혀가겠네..
장인어른 두번죽이네
상품이 개창렬이면 욕을 먹어야지
안타깝지만 겁나 돈 잘벌긴 하잖아여 ㅎㅎ
난 상품이 뿅뿅이라 까는건데?
게임은 상품 맞잖아요.
수많은 상품들 중에서 작품의 반열에 오르는 극소수가 나오고.
장인어른 두번죽이네
게임은 상품 맞잖아요.
수많은 상품들 중에서 작품의 반열에 오르는 극소수가 나오고.
난 상품이 뿅뿅이라 까는건데?
상품이 개창렬이면 욕을 먹어야지
아니 쉬발 그래서 리니지가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있습니꽈?!
ㅈㅅ
안타깝지만 겁나 돈 잘벌긴 하잖아여 ㅎㅎ
역시 합일이 답이야...
상품맞지뭐 개발과정보면 위에서 야야 수익더나게 이거이거하고 저거 넣어 하면 넣어야 하는거 아니냐 ㅋ
상품이라고 할만한걸 상품이라 갖다붙여야지 ㅋㅋ
온라인게임계는 게임을 스포츠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콘솔게임게는 게임을 예술로 만들고 싶어하는게 일반적인 추세인데
한국 게임계 높으신분들은 그딴거 없이 그냥 게임은 오로지 사업임 한탕 크게 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가 되고 싶어함 게임의 작품성 그딴거 관심없고 돈만 벌면 된다임
역으로 말하자면 상품은 거지같이 만들어도 상관 없다는 말인가봐요.
글쓴이가 가장 바랬던 리플을 님이 단거 같네요.
한국 게임은 상품맞지 패키지게임이 예술이고
상업게임은 원레 상품인데 뭔; 작품 찾으려면 인디게임쪽을 찾아봐;
저 광고는 진짜 유저들에게 선전포고 혹은 도발하고자 만든 영상 그 자체였음
정리 잘 됬네요
게이머에게 욕먹고 월 1억씩 버는 게임회사 대표
게이머에게 작품성 있는 게임 만들었다고 칭송받지만 월 100만원씩 버는 대표
저같아도 전자 택할듯...
상업게임이라는게 이윤과 매출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건 당연한 이치인데...
대기업에서 나온 게임들은 거의 대부분 상업성을 추구했다고 보면 됩니다.
애초에 상업게임은 궁극적인 '목적'이 '게이머의 재미'가 아닌 '이윤추구'에요
예전에 클로저스 사태 때 어떤 메갈 지지 작가가 '기업은 이윤을 추구 하는 곳이 아닙니다.' 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한 적이 있지. 저땐 내 중고등 교육 전체가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았는데ㅋㅋㅋㅋㅋ
내 생각이 조금 과격할지 모르겠지만 게임을 작품으로 보는 사람을 보면 딱 저 말이 생각난다.
컴퓨터 게임이냐 아니냐로 구분하는 나같은 사람도 많다.
그런의미에서 자칭 상품이라고 하는 그런건 나한텐 게임이 아니고 고스톱 보다 존나 노잼인 의미없는 컨텐츠인거지.
쏟아부을 같은돈으로 친구랑 같이 고스톱 해봐라. 차원이 다르지. 근데 그러면 도박수준 액수라 걸리면 잡혀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