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3학년 딸아이 뺑소니 글 올리신 사람이 미래다분님께

 초등생 3학년 오토바이 뺑소니 글을 보고 비슷한 또래의 딸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안타까움과 분노를 금할길 없어 몇가지

추정과 근거를 토대로 탐색해 보았습니다.

추정원칙: 학교앞 사거리 주변 1~2키로 반경내... 저런류의 오토바이가 자주 등장할 만한 곳,  재래시장, 이면도로, 주택가

위에 로드뷰 캡쳐한 오토바이가 의심이 가는 이유는 우선 비슷한  오토바이이고 특히 뒤에 바구니.  그리고 어느님이 댓글에

앞 휀다부분 교체 했다고 해서 비롯 2015년에 찍힌 로드뷰지만 충분이 교체 했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또한 나이가 비교적 많아 보이고, 저런 오토바이는 보통  단독주택 이나 마을에서 사는 사람들이 타는게 대부분이라  아파트 단지를 배재하고 재래시장과 마을에서 탐문을 해봤습니다.  하나는 2012년에 찍힌 사진인데 16년도에 찍힌 로드뷰랑 12년도 로드뷰 모드 뒷모습이 없어 아쉽습니다. 감정1통 경로당인 것으로 보아 그 경노당에 자주 출현? 다니는 영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부로 의심하면 안되지만 일단 용의선상에 올려 두시고 감정1통 경노당에 살며시 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잠복하세요

괜히 경노당 앞에서 서성이시면 저멀리서 오다가 슬쩍 다른곳으로 빠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모두가 볼 수 있는 로드뷰이고 개인정보가 노출 될만한 것 주요시설 등이 없기 때문에 로드뷰를 캡쳐해서 올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오토바이가 모 식당앞에서 발견 됐으나 번호판이 있길래 배재했습니다]

수정: 추가사진 하나 더 올리는데요 번호판이 있네요...혹시 그동안 번호판을 떼고 다녔을지도 모르니 일단 용의선상에 올려 놓고 탐문 잠복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