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범계의원이 대선전 문통은 너무나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한다는 이야길 했었습니다.

박범계의원은 문통이 가고자 하는 적폐청산 쉽지 않은 길인데 문통은 그 길을 가고 있다고요..

너무 어려운 길이다라고요...

적폐청산은 단순히 과거의 잘못된 범법행위를 찾아 처벌만을 하는게 아닙니다.

문통이 말하는 적폐청산은 사회의 잘못된 시스템을 뜯어 고치는 말그대로 재개발 수준으로 바꾸는 겁니다.

과거 노통이 이것을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지 못했습니다. 시대정신을 10년 넘게 앞질렀으니깐요.

각계각층의 기득권의 반발과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많은 여론이 있었죠.

국민들은 이런 시스템을 뜯어고칠 준비에 적응하지 못했고 그 명분이 약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과 박근혜 9년을 통해서 결국 명분이 만들어졌습니다.

국민은 적폐청산을 해야 한다고 지금 아니면 안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적폐청산을 할수 있는 사람을 선택한겁니다.

정치적 뒷거래를 안하는 사람 국민이 바라는 방향을 갈수 있는 사람 말입니다.

그리고 문통을 선택했습니다.

이제는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던 이들에게 국민이 그들을 개돼지 취급하고 있습니다.

자유당의 논평을 무시하고 언론의 기사마다 팩트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현정부는 내년 지방선거때 개헌과 공수처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개헌과 공수처 설치는 잘못된 악습을 뜯어고치는 적폐청산의 시작입니다.

야권은 이것도 반대를 합니다. 잘못된 악습을 바꾸지 말자는 주장이죠.

하지만 문통은 불도저처럼 실행하려 할겁니다.

야권이 반대하기 때문에 더 밀어붙일겁니다.

쉽지 않은 길이죠.

근데 문통은 갈겁니다.

무서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