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의 전쟁 "은 제 1시대의 마지막 전쟁이자
모르고스를 무찌른 전투이며
가운데땅 역사상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모르고스가 완전한 승리를 거두어
가운데땅에서 더이상 희망이 없어지자,
요정 에아렌딜은 배를 타고 금기를 어겨가며 발리노르로 떠나서
발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에아렌딜의 청에 동정심을 느낀 발라들과
발리노르에 살던 바냐르와 놀도르 요정들은 막강한 군세를 이끌고
가운데땅으로 출격하기에 이른다.
가운데땅에 상륙한 발라들의 군세들은
시리온 강에서 모르고스의 군대의 막강한 저항을 받아
40년 동안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된다.
하지만 마침내 발라들의 군세가 승리하여
수많은 발록이 사망하였으며
모르고스의 요새까지 진군하였다.
패배의 기색이 만연하자 모르고스는 마침내
비장의 수를 선보이니,
바로 흑룡 앙칼라곤이 이끄는 하늘을 나는 용의 군대였다.
발라의 군대는 그들의 막강한 힘에 후퇴하였다.
하지만 에아렌딜이 하늘을 나는 배 빙길롯을 타고
실마릴의 빛을 비추며 나타나니,
독수리들이 그와 함께하였다.
그리고 에아렌딜은 앙칼라곤과 싸움을 벌이게 된다.
에아렌딜의 손에 사망한 앙칼라곤은 추락하여
상고로드림의 탑을 파괴하니
바로 모르고스의 패배를 확정짓는 순간이었다.
모르고스는 요새 깊은 곳까지 숨어들었다가
결국 사로잡혀 사슬에 묶였고
밤의 문 건너편, 세상의 벽 너머 "시간이 없는 공허"에 갇히고 말았다.
저 전쟁의 여파로 벨레리안드는 가라앉아버리고 말았다.
흰색 지도부분이 그 이후의 가운데땅이며
푸른 색은 가라앉아버린 지형이다.
모리아의 발록, 스마우그가 잡졸1이던 시절......
나 이사람거 베스트에서 안보는게 처음이야
모리아의 발록, 스마우그가 잡졸1이던 시절......
나 이사람거 베스트에서 안보는게 처음이야
그니까 최근의 이세계 깽판물로 보자면
저때가
게임 플레이어들이 세상을 지배하던 때고
그뒤에 반지원정대가 떠날때쯔음이
플레이어 혼자 몇백년뒤의 자기 세계를 여행하는 그런때라는거지?
전세계의 반이 물에 잠겼네
반 이상이네
근데 악의 세력은 발라들이 사는 데는 없어??
엄청 불공평하네 씨뿔 선 세력놈들 ㅡㅡ
애초에 발라들에게는 악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음.
그래서 모르고스가 나중에 반성했다고 하니까 진짜 반성한 줄 알고 풀어줬을 정도;;
악의 세력 수장인 모르고스가 이미 발라들 중에서 이단아로 혼자 탈주한 애라서...
모르고스 외 악은 없음
사우론이 1세대 인간들에게 쳐맞고다니던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