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조선의 군대는 지금처럼 항상 군대에 출근하고 군 월급에 소득을 의존하는 상태가 아니라 사실상 일당제로
근무한 날만 계산해서 월급을 받았음
그리고 근무하는 날은 일주일에 1~2일 정도였고
나머지는 농사를 짓거나 장사를 하는 등 투잡을 함
쉽게 말해 지금으로 치면 모병제인데
월급 100만원 정도 주고 대신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만 훈련하거나 근무하게 하고 나머지 날에 알바하면서 먹고 사는 거임
그러니까 13개월이나 버틸 수 있었던 것
요즘으로 치면 비상근예비군이랑 비슷한거네 걔네들 1년에 몇백만원정도 받으면서 예비군 훈련날마다 나와서 훈련하더만
요즘으로 치면 비상근예비군이랑 비슷한거네 걔네들 1년에 몇백만원정도 받으면서 예비군 훈련날마다 나와서 훈련하더만
일본 ja위대식인가
미국 주방위 예비군 스타일
ja위대는 비슷하지도 않음
근대 징병제 폐지하고 진짜 저런 방식으로 병 모집하면 할 사람 많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