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 비전 제외하면
드라마 -> 영화로 제대로 이어진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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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에서 드라마 봐야함 소리가 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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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캡아4도 드라마 연계 꽤 있긴함
영화만 보면 왠 흑인 슈퍼솔저가 갑자기 나오고 그러니
뭐라할까봐 다 설명해서보여주긴하지
막상 완다비전봐도 왜 완다가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해못한다더만
완다비전 봐도 완다 마지막 화에 마지막 장면에서 흑화했다라는 암시말고는 보여준게 없음
드라마 안 본 사람 : 아니 갑자기 웬 자식이 나오고 완다가 뭘 했는데?
드라마 본 사람 : 아니 그 일을 겪고 결론적으로 한다는게 저거라고?
본 사람 안 본사람 그 누구도 납득 못 시키는 전개
애당초 팔콘도 그렇고 닥스2도 그렇고
드라마서 써먹은 전개 또 써먹기나 하고있고 ㅋㅋㅋㅋㅋ
근데 이번 캡아4도 드라마 연계 꽤 있긴함
영화만 보면 왠 흑인 슈퍼솔저가 갑자기 나오고 그러니
나도 그거 봤을때 좀 당혹스럽던게
드라마에서 자기 전공 복권되고 캡아 기념관에도 안치된 양반이
백악관 관련 파티 참석 소식에 급발진 때린거 보고 좀 당혹스러웠음
자기 전공 인정 받았어도 자기는 물론 흑인들이 당한게 많으니 분노 버튼 눌린거가 싶었음
팔콘윈솔은 영화에서 좀 많이 연관되지 않았나 ?
뭐라할까봐 다 설명해서보여주긴하지
재미도 완다비전이랑 로키, 애거사정도만 재밋고 나머지는 좀 그저그래 이번에 나오는 데어데블은 좀 다르려나
막상 완다비전봐도 왜 완다가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해못한다더만
드라마 안 본 사람 : 아니 갑자기 웬 자식이 나오고 완다가 뭘 했는데?
드라마 본 사람 : 아니 그 일을 겪고 결론적으로 한다는게 저거라고?
본 사람 안 본사람 그 누구도 납득 못 시키는 전개
정작 다크홀드가 읽은 사람 맛탱이 가게 만든다는건 에오쉴에 나오지 않나
비전 박살나면서 자기 삶의 의미가 사라진게 젤 크지
완다비전에서도 그랬고 닥스에서도 완다가 하려고 한 건 자기 가족(이 실제 있다고 상상하는 현실)을 복구할려고 한거고
실제로 감독이나 작가에게도 완다비전을 안보여줘서 감독이 완다 눈나 한테 이렇게 찍는게 맞냐고 물어봤다 함. ㅋㅋㅋ
파프롬홈에서 데어데블 잠깐 나온거랑 데드풀3에서 로키 짬통세계관 잠깐 다시 나온거 정도?
완다비전 봐도 완다 마지막 화에 마지막 장면에서 흑화했다라는 암시말고는 보여준게 없음
"그래서 저 소 먼데?"
완다비전은 연출의 신선함이.. 드라마 자체의 체급이 높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디플 결제하라고는 안하겠지만 어차피 디플 결제했고 + 마블 스토리 좀 아시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왜 디즈니 플러스 결제 안했대?
정작 완다비전도 드라마 보고 닥스2봐도 완다 급발진으로밖에 안 느껴지잖아 ㅋㅋㅋㅋㅋㅋ
그냥 영화까지만 있을때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앞에꺼 챙겨보는거에 피로감을 많이 느꼈었음
그런데 거기다 자체 ott에만 올라오는 전용드라마를 끼얹는다?
로다주가 바로 살아돌아왔어도 힘든판이었음
완다비전도 별로 연계된게 없잖어 ㅋㅋ
다 챙겨본 입장에서는
영화만 보는 관객입장에선 완다행동에 대한 서사가 엄청 부족했어
캡아는 심하던데
갑자기 로스가 대통령에 선인으로 나와서 처음에 이새끼 변장한 외계인인가? 캡아에 걔들이 왜나오지? 했음 난
근데 이색기가 갑자기 빨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