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휘관이랑 그로자는 10년간 사실상 부부로 지내면서
할꺼 다 했겠지? 여러 방법으로?
엘모호 긴빠이했어도 돈은 없었을테고 현상금 사냥꾼 하더라도 초보자에다가 훈작사놈하고 엮이기 싫어 일 좀 가리면서 했을테니깐
지휘관은 가난에 시달렸을꺼고 물론 지금도 그렇듯이
일없고 심심할 때 할꺼라곤 운동 밖에 없었을텐데
운동하면 할수록 체력은 더 좋아지고 성욕도 왕성해졌겠지?
그리고 곁에는 그로자가 있으니 사실상 부부로써 밤마다 격렬하게 헤대지 않았을까?
위의 유게에서 주운 그로자 짤처럼
김토끼랑 네메시스, 쌀술이 잠들었을때
드레스를 입고 온 그로자가 아끼는 와인 혹은 양주와 간단한 안쥬거리를 들고 오고
지휘관이랑 간단하게 마시다가 거리가 가까워져서는
둘이서 물고 빨고 하다가
분기탱천한 지휘관의 '엘.모.호.'에 콘돔를 끼려다가 그로자가 딱 뺏고 버리면서
"지휘관, 안껴도 되는거 알잖아...?"
그러곤 엘.모.호에 코를 가까이 댜고는 지휘관의 냄새만으로 임산 시킬것같은 강한 숫내를 들이키고는
립스틱 진하게 바르고 엘모호랑 엘모호 거대 연료통에 키스 쪽쪽 하는 그런 쩡 보고싶당
육체적 사랑에 대한 이야기지만 분명 순애에요
그려와라 핫산
육체적 사랑에 대한 이야기지만 분명 순애에요
메이린이 있잖아
쌀술이는 딸 느낌 내지 어린 조카 느낌이잖아!!
그려와라 핫산
그게 그로자 혼약 스토리잖아
둘이 와인 홀짝이다 그대로 박으러 가는
아직 안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