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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노키즈존을 아이혐오로 몰고 가시는 분들

아이뒤에 숨지 마세요.
아이는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되죠.어려서 통제할 수 없다? 그럼 통제가 될 때 데려오시면 되는 겁니다.
어린데도 통제 잘 하시고 다른손님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많은 정상적인 부모들에게 싸잡아 피해를 입히는건 식당주인이 아니라 본인들 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노키즈존은 아이혐오가 아닌
몰상식한 부모 혐오 입니다. 개념을 정확히 하고 갑시다.
노키즈존_맘충.jpg

댓글
  • 피로를날려라!! 2017/11/25 15:41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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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들의도토리묵 2017/11/25 15:41

    맘충들은 맘충짓이 할곳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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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렙소디 2017/11/25 15:41

    본인이 아이를 키우는 사람임을 밝히고 본인도 그 노키즈존에 의해서 출입거부를 당했으면서도 노키즈존 찬성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분들이 많은건 시사하는바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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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_황약사 2017/11/25 15:42

    안 받는 건 주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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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유방주 2017/11/25 15:42

    우리애는 안그러거등요?
    지랄 개 @빠는 소리 하지말고 늬들이 문제라고 늬들이!!!
    빼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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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exa 2017/11/25 15:45

    자기 아이가 이쁨 받는 방법을 모르는 저능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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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비™] 2017/11/25 15:45

    우리애는 얌전해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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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노을바라보며 2017/11/25 15:45

    독일은 어렸을 때부터 엄하게 가르키고 10대 때부터 자율성을 서서히 주면서 교육한다는데 우리나라는 어렸을 때는 어려서 그렇다고 하고 10대 때 가르키려고 하면 누가 말을 듣나.그 땐 또 통제가 안돼니까 아이보고 뭐라고 한다고...이 말을 아이갖은 부모들이 잘 이해해야 할텐데 말이죠.노키즈존이 아이가 아니라 부모 때문에 생긴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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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영화 2017/11/25 15:46

    사람을 혐오하지 마세요.
    사람을 혐오하는 순간 모든 것이 삐딱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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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7/11/25 16:01

    사회적 동물로서 자격을 갖춘 사람을 혐오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인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면 동의하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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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7/11/25 15:46

    ㅋㅋㅋㅋㅋ
    애키워봐라 어쩔수없다
    그렇게라도 하니 조용하고 소리안지르는거다
    알기는 아냐?
    이딴 개소리 자게에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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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7/11/25 15:46

    자게에서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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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7/11/25 15:48

    아ㅋㅋ
    이 말씀이셨군요 뭐라 댓글달까 고인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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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7/11/25 15:51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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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7/11/25 15:49

    솔까 자기한테 유리한 프레임을 씌우는 거쥬.
    그래야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가 되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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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7/11/25 15:51

    첨언하자면
    저는 노키즈존을 장애인차별, 인종차별에 빗대는 논리에 매우 반대합니다.
    이것은 오히려 반려동물의 목줄, 입마개 착용논란에 가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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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dori 2017/11/25 16:08

    동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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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AgAyA 2017/11/25 15:55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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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루짜 2017/11/25 15:59

    노키즈 존 찬성. 곧 애기 나오는데. 노키즈 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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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쿵해쪄 2017/11/25 16:02

    아이 혼자 오는 경우는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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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7/11/25 16:04

    스스로 통제가 가능하다면 백명인들 어떻습니까?
    아이가 혼자 온다고 해서 노키즈 존이 부모에 대한 원칙이란건 변하지 않습니다.
    혼자온 아이가 통제되지 않는다면 그건 애탓인가요 아니면 부모 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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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원 2017/11/25 16:03

    쳐 먹을 줄은 알고 치울 줄은 모르고
    지가 치워야 할 쓰레기임에도 치울 줄조 모르고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은 무슨 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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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레이드레이 2017/11/25 16:09

    멍청멍청 선비들 댓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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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smk2】하루사리™ 2017/11/25 16:14

    아이 다섯인 부부가 왔습니다..총7명
    가게에 서비스가있는데 인당 요구하고 두테이블에 앉아서 삼인분을 시켜서 먹어요..
    찌게가 부족하니 반찬과 육수 야채만 리필하고 메뉴는 추가하질 않아요..
    애들이 드러누워도 뛰어다녀도 그냥 둡디다..
    가고나면 상위아래할것없이 난장판입니다..
    저도 아이가 셋이라 아이들에관해 이해하는 편이지만형님식당에서 5년 격어보곤 노키즈존 찬성합니다..
    아.. 애가 온식당을 헤집어서 그 아이엄마가 저보고 이놈~한번해달라해서 해줬는데 아이가 우니까 왜 애를 울리냐고 짜증내던 애엄마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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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7/11/25 16:15

    화면 바깥까지 또옹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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