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튀겨오라고."
(감튀 봉지를 얼굴에다 집어던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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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알바야 감튀 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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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나홀로집에 출현한 사람이네
그때 거기 단역으로 출연하더니 조연 출연도 못하다 그나이먹고도 알바할줄 알았다
니 머리처럼 튀겨오라고
알바가 나홀로집에 출현한 사람이네
그때 거기 단역으로 출연하더니 조연 출연도 못하다 그나이먹고도 알바할줄 알았다
니 머리처럼 튀겨오라고
그것 모욕이잖아. 당신 너무 못됬어!
야 이렇게 눅눅한 걸 쳐 주니까 너처럼 돼지 됬잖아. 사장 나와!
"시팔 이딴 식으로 일하고 돈 받냐? 나중엔 사람 밀고해서 현상금 타먹겠다 아주?"
"이 시벌련은 쉐이크에도 관세를 쳐매겼나...야 십새야 L 가격을 냈는데 왜 M사이즈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