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입체적이여서 마음에 들더라고.
존나 싫어하던 몬스터한테 갑자기 감정이입해서 따흐흑 하는건 이미 전작에서 휘둘리기 쉬운 격룡창급 여기사가 저질렀어서 괜찮았음.
근데 얘가 "제자가 보낸 도전장"이랍시고 격투장에다가 레 다우랑 아자라칸 풀어놓은 뒤에 후속타로 알슈베르도까지 나한테 집어던지면 생각이 좀 바뀔 것 같다.
캐릭터가 입체적이여서 마음에 들더라고.
존나 싫어하던 몬스터한테 갑자기 감정이입해서 따흐흑 하는건 이미 전작에서 휘둘리기 쉬운 격룡창급 여기사가 저질렀어서 괜찮았음.
근데 얘가 "제자가 보낸 도전장"이랍시고 격투장에다가 레 다우랑 아자라칸 풀어놓은 뒤에 후속타로 알슈베르도까지 나한테 집어던지면 생각이 좀 바뀔 것 같다.
나도 나타는 맘에 들었음.
모든 퀘스트 끝나고 나면 선생님이라고 불러준다고.
난 그냥 초딩이라 생각하면 그냥 그려려니함 ㅋㅋㅋ
저것, 몬헌4 단장의 보낸 도전장 퀘가 라잔하고 샤가르마가라 잡는 미션이였던가 존내 빡쳤던것로 기억하는데.
격양 라쟌+광룡화 진오우거에다가 추가난입으로 샤가르마가라. 라인업 한번 살벌했음 ㅋㅋㅋ
아 맞다 진오우거도 있었지 ㅅㅂ것... 저 퀘깨는데 8시간인간 걸렸는데..
무엇보다 일행 중에 진짜 빌런이 따로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