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 왜 그렇게 빤히 쳐다봐?"
"......."
"응?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아뇨."
"유우카 쨩이 평소에는 립밤 위주로 바르고 립스틱윽 사더라도 입술 톤과 차이 나는건 잘 안사는데 5일 12시간 23분 전에 같이 쇼핑갔을 때 산 진한 붉은 색의 립스틱을 벌써 반통이나 썼다는게 이상해서요."
"어어?!어,어,어, 언제 본거야?! 다 쓴건?!"
"당황하는 유우카쨩은 귀엽네요~♡"
"그야 방금 7분 42초 전에 유우카 쨩이 화장대 앞에 앉으면서 떨어트려 제가 주워줬잖아요? 처음 살 때 상품 무게보다 약 17그램 정도 가벼워졌더라구요."
"그...그런 무게 차이를 어떻게 아는건데?! 초능력자야?!"
"제 기억력이나 유우카쨩의 연산능력이나 남들이 보면 초능력자라고 놀랄껄요?"
"그보다 저는 슬프네요."
"언제나 함께 할 줄 알았던 유우카 쨩이 이제 '소녀'에서 '여자'로 바뀌었다는게."
"무무무무ㅜ무무무슨 소리야?!?!?!?!"
"그래도 너무 '매니악'하게는 하지 말아주세요~"
"아...읏...으....."
"읏....."
"....노아. 미안...내가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괜찮아요. 전 언제나처럼 한발자국 뒤에서 응원할께요."
"....고마워."
-------
여기서 유우카가 립스틱을 금방 쓰는 이유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시오.(15점)
댜충 좀 하드한 쩡에서 진한 립스틱을 여성이 바르고, 남성에게 봉사하며 '거곤'이나 온 몸에 봉사와 복종의 의미로 진한 키스마크를 남기는게 있더라구요
응응 하기전에 바르고 하고 그후에 자국이랑 냄새 안남길려고 다시 바르는듯.
이런거요?
진짜 왜임?
대충 응응한짓을 한건 알겟는데 립스틱은 왜
낙?서? 키스자국?
댜충 좀 하드한 쩡에서 진한 립스틱을 여성이 바르고, 남성에게 봉사하며 '거곤'이나 온 몸에 봉사와 복종의 의미로 진한 키스마크를 남기는게 있더라구요
응응 하기전에 바르고 하고 그후에 자국이랑 냄새 안남길려고 다시 바르는듯.
센세 : 뭐지 분명 세탁하고 옷장에 넣어둔 옷인데 왜 붉은 자국같은게 남아있는거지
노아는 왜 안함
이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