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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지랄하네
나 저런거 비슷한 썰 들어봄
단지 과외 선생이었던 새끼랑 과외 해주던 여자애랑 띠동갑 차이였고,
졸업하자마자 막을거 없다고 임신, 결혼까지 달려서
신랑 놈을 메달자는 여론이 형성되었지
그리고 순애잖아? 굉장한거라구!
지발 시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