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하게 말하면,
디즈니의 마블 스튜디오 인수.
이러면 디즈니가 먹은 다음부터 마블이 망했구나!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사실 디즈니가 마블을 먹은 시점은 2012년 어벤져스1 때다.
MCU의 역사로 봐도 초창기이고, 인수 시기를 보자면 아직 페이즈1 기틀을 다질 당시(퍼벤져 제작 시점)에 먹은게 대박난 셈.
그리고 운도 따라줬던게, 디즈니 휘하에서 케빈 파이기는 디즈니 CEO인 밥 아이거의 신뢰를 받아
아이작 펄머터 등등 여러 높으신 분들의 방해를 물리치고 전권을 잡을 수 있었음.
근데 그렇게 파이기 믿어준 양반이 스타워즈엔 왜 그랬대.
여튼, 그 디즈니의 자본력에 힘입어 MCU는 영화 역사상 유래없는 수준으로 엄청난 규모의 프렌차이즈를 만들었고
페이즈1 시절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의 제국을 세우게 되었다.
물론 현재는 디즈니 플러스를 위한 무리한 다작으로 멀티버스 사가의 퀄리티가 떨어졌다는게 중론인 만큼,
디즈니 들어가서 뭐 무조건 좋은 일만 있었단 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일단 '저 규모까지 어마무시하게 성장시킨 것' 에 디즈니빨이 없었다곤 못하니,
이러나저러나 디즈니의 인수가 마블 스튜디오의 운명을 가른 중요한 시점이었던 것.
막말로 소니나 워너한테 먹혔어봐 어우
응? 제목은 뭐냐고?
그야 엄청나게 추락하려면 일단 엄청나게 성공해야 하지 않겠음?
소니 봐봐 걔들 보고 추락이라고 하냐고ㅋㅋㅋㅋㅋ
채드윅 보스먼 죽으면서 큰그림 그려논거 다 찢어진것도 무시못할듯
채드윅 안죽었음 블팬2도 그따위로 안나왔을거고
오락가락하는 현 시점..
소니와 비슷한 사례로 한화 이글스가 있다.
즉 썬더볼츠는 대박 터지고 판포스틱은 망하겠구나!
워너는 뭐... 해리포터로 한 때 단물 잘 빨았지.
라치티엘로 생각나네 ㅋㅋ
EA와 유니티를 크게 키워줬지만 요즘 빌빌거리게 한 원인도 제공한 CEO ㅋㅋ
소니와 비슷한 사례로 한화 이글스가 있다.
채드윅 보스먼 죽으면서 큰그림 그려논거 다 찢어진것도 무시못할듯
채드윅 안죽었음 블팬2도 그따위로 안나왔을거고
블팬2는 아이언하트가 좀 걷도는거랑 발CG 심각한거 빼면 수습 나름 잘했다 생각하는데
트찰라 배우를 재캐스팅하고 원래 그림대로 갔어야 했음. 슈리가 뭐 되는 캐릭터라고 트찰라 역할을 대체할 수 있겠나...
그러니까 역으로 살아있었으면...
싶은게 없진 않지
문제가 그거임
잘 나와야되는 마당에 수습만 했다는거지
이미 기대치가 너무 높음
아하 그러니까 마블은 디즈니의 스파이더맨같은거구나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완결편이었다
오락가락하는 현 시점..
즉 썬더볼츠는 대박 터지고 판포스틱은 망하겠구나!
판포 경쟁작이 슈퍼맨이라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싶음
오르막길 내리막길 오르막길
다시 한 바퀴
디즈니 인수전 마블 엔터때면 돈없어서 저작권 팔아치우고 했으니 ㅋㅋㅋ
잇츠 모빈 타임
라치티엘로 생각나네 ㅋㅋ
EA와 유니티를 크게 키워줬지만 요즘 빌빌거리게 한 원인도 제공한 CEO ㅋㅋ
디즈니 플러스 유입 늘린다고 OTT 시리즈 냄+코로나 터짐+티비 시리즈랑 연계 하면서 기존 영화들 스토리가 꼬임 등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많아서..
소니 이 십새끼들
다시 생각해봐도 진짜
디즈니 가족영화 기조도 적당히 해먹어야지 ㅋㅋ
작성자의 DCU 돌려까기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 비추
워너는 뭐... 해리포터로 한 때 단물 잘 빨았지.
누구 때문이고 필요없고 그냥 재미있고 인기 캐릭터면 흥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