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화론은 흥미롭고. 우주의 광대함에 눈이 멀거같은 흥분을 느낍니다.
과학은 세상의 신비를 잘 알려줘서 언제나 흥미진진하게 봅니다.
그래도 유투브에 주워듣는 일반인 수준이지만요.
근데 예수님은 믿고요?
네 진화론도 믿고 창조론도 믿어요.
둘을 어떻게 같이 믿어요?
원숭이에서 사람이 되었다고 하면 종교인들 화내던데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한 인물이라고
넵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했다고 생각해요.
결국 예수쟁이구만
한낱 미생물에서 복잡한 포유류까지 진화되도록 만들었다니 굉장하지 않나요?
하나의 세포에서 이정도까지 다양한 생물이 번식되도록 하는 범용성 그야말로 신의 기적이나 다름 없죠
마치 성경 구절처럼 돌을 던져 사람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랑 진배다름 없지 않나요?
에?
거기에 환경에 맞게 자기의 형태를 바꾸는 생물들 적응이라는 혹독한 과정을 이겨낼 수 있게하는 능력을 신의 설계라고 하면 한낱 인간의 지혜를 아득히 뛰어넘는 존재라고 할 수 있죠
그...
거기에 주위에 둘러봐도 대단하지 않나요?
일반인들 이해를 간단하게 가시화한 모형이긴 하지만 전자전하 위치랑 수가 다른 거 만으로 다른 특성을 지니게 한 무기물들 이런 것 까지 하나님의 설계라면 굉장하지 않아요?
이런 다양한 무기물은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언젠가 이 비밀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해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
현상은 또 어떤가요. 세상에 우연따위 없고 필연만 있다는 증명이지 않나요?
세상은 거대한 설계로 돌아가는 장치라고 생각하다면 이 얼마나 섬세하고 대단한 구조물인지
그것도 겨우 빅뱅이라는 거대한 빛 하나로 시작된 일이에요.
아 네 그..
헉 죄송해요 빅뱅이론은 세상 창조의 이론 중 하나고 확실시 안 된 이론이죠...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성경 구절을 인용해서 편협한 사고를 당신에게 전달하고 말았군요.
과학중시하시는 분에게 결례를...
아닙니다.
저는 과학자들을 응원합니다. 그들의 공로로 하나님이 설계한 세상의 아름다움을 이해 할 수 있으니깐요.
(생각보다 위험한 년이군)
지적설계론. 근데 이것도 그냥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좀 납득하기가 좀 그런 이론이더라.
참된 종교인이군
뉴네오하느님은 다르다 이거야
적어도 냅다 부정하진 않잖어
한 점에서 만물이 생겨난 거 맞았쥬?
ㅋㅋㅋ
몰랐어 그런 것도 있구나 평소 생각 대충 싸지른건데...
참된 종교인이군
한 점에서 만물이 생겨난 거 맞았쥬?
ㅋㅋㅋ
뉴네오하느님은 다르다 이거야
지적설계론. 근데 이것도 그냥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좀 납득하기가 좀 그런 이론이더라.
적어도 냅다 부정하진 않잖어
몰랐어 그런 것도 있구나 평소 생각 대충 싸지른건데...
애초에 무신론자가 종교적 접근법을 납득할 수 있으면 안되지 않을까 ㅋㅋㅋ 그걸 받아들이면 종교인이지...
그건 그래 ㅋㅋㅋ 납득이 안 되니까 비종교인으로 남아있는거지...ㅋㅋㅋ
이렇게 복잡한게 저절로 생겼을리 없다 그거였나 솔직히 사람 몸 구조에 찐빠가 이렇게 많은데 그건 좀 구린 이론인듯
관련 영화도 많긴 해
프로메테우스에서 인류는 사실 고도로 발전한 외계인의 설계작이다라고 나오거든ㅋㅋ
하느님은 스스로 존재했다고 하는데, 생물들도 스스로 존재했다고 못 할 건 뭔가.
신이 있다면 반드시 따1먹겠다
하프-갓을 낳/아/라!!!!!!!!!
저건 과학신봉하는 사람이 괜히 시비턴걸로도 보이는걸
박사 학위 여럿에 교수에 집안 유복한 사람들 중 종교인이 좀 있는거 보면 진짜 저럴수도 있으려나
이것도 오류가 많은게 결국 신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가정이라는거임
아로나는 아무것도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