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존재의유령! 우로스! 하면서 시즌2 빌런들 우루루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가짜교주 : 에르핀이랑 놀러다님
존재의유령 : 그냥 존재가 궁금함
슈로 : 티그랑 친구먹음
생각보다 별로 위협이 아닐지도? 2챕 보면 교주쪽도 그렇게 생각하는듯.
그래서 생각한게 저 흑막으로 보이는 인간이 모종의 실험을 하는거라면?
기록된 사실
미확인된 가설
기록으로 봉인된 현실
셋을 실체화 시킴으로서 어디까지 가능한건지 실험하고 있는거지.
그렇다면 티저에서 이 부분들도 설명이 됨.
도서관 실험을 통해서 능력을 파악한 흑막이
가짜6보물을 새로 만들어내고
가짜세계수를 현현시킨거.
이런 전개로 가는거면
자기가 실험용으로 쓴 카드(가짜교주, 존재의유령, 슈로)
들이 나중에 자기 목을 조르는 전개
or
가짜 6보물 + 가짜 엘드르 + 흑막(인간) vs 진짜 6보물 + 엘다인으로 쪼개진 엘드르의 힘 + 교주(인간)
개맛도리일거같은 전개가 막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