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을 하다보면 와 이렇게 사기라고?
생각이 되는 유닛들을 많이 주는데
능력치가 문제가 아닌게 문제다
바로 이놈이 문제임...
보통~어려움까지는 어떤 유닛을 쓰던 깰 수 있지만
아주 어려움부터는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자원이 플레이어의 자원보다 무지막지하게
많은게 문제라는것
결국엔 한정된 자원과 타이머로 전투가 이루어지니
교환비가 개사기인 마린 메딕 + 불곰 조합이 훨씬 쾌적함
미션에서 추천하는 유닛들은 레더로 오면 개사기이지만
걔네들을 모을때까지 컴퓨터가 기다려주지 않는게 문제...
물론 이런 문제는 군심부터 싹 해결했다ㅋㅋㅋㅋ
스2 3부작에서 가장 아쉬웠던건 역시 프로토스 마지막에 왜 미션을 저그 테란으로 해야되냐는 거지
여태껏 키워온거 못쓰는것도 아쉬운데 심지어 내가 특성 고를수도 없고;;
왜냐면 스토리상 공허의 유산은 아이어 수복때 끝이고
에필로그편이 따로 있는거라서...
게임이 태생적으로 밀집되기 쉬운 게임이라 그런디
해병이 화력망 형성하면 딜량이 마쳐날뛰었어
1.에필로그 미션임
2.따로 내도 될걸 굳이 공유 꼽사리로 넣음
타이머 미션들이 대부분이라 불만이였음
진짜 그 벤쉬 미션은 아직도 불만임ㅋㅋㅋㅋ
저 조합에 공성전차 좀 섞어주면 못깨는 캠페인이 없더라
공성전차 풀업은 진심 진리임
게임이 태생적으로 밀집되기 쉬운 게임이라 그런디
해병이 화력망 형성하면 딜량이 마쳐날뛰었어
스2 3부작에서 가장 아쉬웠던건 역시 프로토스 마지막에 왜 미션을 저그 테란으로 해야되냐는 거지
여태껏 키워온거 못쓰는것도 아쉬운데 심지어 내가 특성 고를수도 없고;;
왜냐면 스토리상 공허의 유산은 아이어 수복때 끝이고
에필로그편이 따로 있는거라서...
1.에필로그 미션임
2.따로 내도 될걸 굳이 공유 꼽사리로 넣음
에필로그는 스타2 총집합 느낌이니까 그거 자체는 나쁘지 않앗는데
그거야 공유 캠페인이라기보다 스타 에필로그 미션 3개인거니까
프로토스 미션은 아몬 육체 때려잡는 거로 끝나고 그 뒤에 나오는 시나리오 세 개는 에필로그라고 주장해서 그럼
에필로그는 따로떼서 봐야지 뭐
공유와 함께 나왔을뿐 3부작을 정리하는 임무3개짜리 스타크래프트 2 에필로그니까
프로토스 마지막은 구원에서 끝났고 그 뒤는 에필로그니까 3종족 다 나오는거지. 물론 환타년이 주인공이니 가장 마지막에 나오고
스2 싱글은 군심이 가장 나았던 것 같아..
진화 컨셉이 업그레이드에 너무 잘 녹아들어서, 뭔가 더 재밌었음. ㅋㅋ
난 저글링 발업 아드레날린 이거 세분화 되서 좀 짜치긴 했음 군단충은 발업이 좋고 랩터는 아드레날린이 좋긴한데
스토리 볼륨만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다 필요 없고 자날,군심,공유 나이트 메어 함 잡숴보셔
아주 어려움보다 2~3배 어려워서 클리어 하면 도파민 개 쩜.
초딩 난이도 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완성도 높음
캠페인 같은 경우는 자원줄 말리는게 아니라 생산 시설을 안 깨부수는 한 유닛들이 무한대 수준으로 나올껄. 쟤들은 자원 먹는 것조차도 한번에 1씩 캐는 수준이라 시간 꽤 지나도 자원 바닥이 안 나는걸로 아는데. 쟤들 자원기지 미는건 내 멀티를 위해서라서 늦게 밀어도 자원은 멀쩡함
난 유령 emp 케리건한테 못쏘게 한게 마음에 안들었음